엔트리브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육삼공’ 테스트 종료
2015.03.05 13:30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의 비공개테스트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의 첫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육삼공’은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일주일간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 동안 유저 잔존율 78%, 일 평균 접속시간은 185분을 기록했다

▲ '프로야구 육삼공'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트리브소프트)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이하 프로야구 육삼공)’의 비공개테스트를 마무리했다고 5일(목)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 첫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육삼공’은 지난 2월 26일(목)부터 3월 4일(수)까지 일주일간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 동안 유저 잔존율 78%, 일 평균 접속시간은 185분을 기록했으며, 유저들이 진행한 총 경기 수는 530만 회다. 즉, 1년 동안 진행되는 야구 경기 수가 720경기라고 했을 때 일주일간 약 7,360년치 경기가 열린 셈이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테스터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손쉬운 위시카드 획득, 빠른 경기 진행, 추천선수/추천팀 시스템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노우영 ‘프로야구 육삼공’ 개발팀장은 “테스트에 참가해 준 유저들에게 감사하다. 비공개테스트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육삼공’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probaseball630)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
1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2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3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4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5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6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7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8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
9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10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많이 본 뉴스
-
1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2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6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7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8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9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10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