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하드라인’ 예약판매, 콘솔버전은 6일부터 시작
2015.03.05 15:59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배틀필드: 하드라인' 패키지 이미지 (사진제공: 게임피아)
게임피아는 액션 슈팅게임 ‘배틀필드: 하드라인 디럭스 에디션’의 예약 판매를 오는 3월 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배틀필드: 하드라인’은 경찰과 범죄자의 대립을 다룬 작품으로, 플레이어는 두 세력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다. ‘배틀필드 하드라인’은 ▲ 인질을 구출하거나, 이를 저지하는 ‘레스큐 모드’ ▲ VIP를 호위하거나, 제거하는 ‘크로스헤어 모드’ ▲ 금고를 털거나 범인을 막는 ‘하이스트 모드’ ▲ 거액을 강탈하거나, 수거하는 ‘블러드 머니 모드’ ▲ 경찰과 범죄자가 되어 추격전을 벌이는 ‘핫와이어 모드’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5만 볼트의 ‘스턴 건’, 주변을 조사하고 범죄자의 얼굴을 탐색할 수 있게 해주는 ‘스캐너’, 빌딩을 오르거나 사이를 가로지를 수 있게 해주는 ‘그래플링 훅’과 ‘집라인’ 등 새로운 보조 장비들이 추가됐다.
‘배틀필드: 하드라인’은 3월 17일, PS4, PS3, Xbox One, Xbox360으로 출시된다. 대응 언어는 PS4와 Xbox One이 영어 PS3와 Xbox360이 한글이다. 디럭스 에디션에는 Versatility 배틀팩, Precision 배틀팩, Suppression 배틀팩과 10개의 골드 배틀팩이 포함되며,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예약 판매 특전으로 배틀필드 하드라인 머니 클립이 제공된다.
예약 판매는 3월 6일부터 3월 16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바로가기)를 포함한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에서 진행된다. 가격은 예약판매 시작과 함께 공개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바로가기) 확인할 수 있다.
▲ 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게임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