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부활한다, 웹게임 '연희몽상' 티저 페이지 오픈
2015.03.20 18:0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연희몽상'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해머엔터테인먼트)
해머엔터테인먼트는 20일, '연희몽상'의 국내 티저 사이트를 열었다.
티저 사이트에는 '연희몽상'의 배경과 게임 설정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페이지 하단에는 네이버 '연희몽상' 팬카페로 곧바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가 안내되어 있다.
'연희몽상'의 국내 서비스는 현재 일본 현지에서 서비스 중인 10시즌 버전으로 진행된다. 또한, 국내 서비스 당시 얻을 수 없었던 부관 카드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연희몽상'은 중국 4대 기서 중 하나인 ‘삼국지연의’의 주요 장수들을 미소녀화한 독특한 콘셉트를 앞세운 받은 웹게임으로, 지난 4년 간 일본 게이머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도 지난 2011년에 출시된 바 있으나 감마니아 내부 사정으로 인해 약 1년 만에 서비스가 종료됐다.
해머엔터테인먼트의 박정규 대표는 “3년 만에 재런칭하는 만큼 완벽한 환경에서 '연희몽상'의 국내 서비스가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곧 출시되는 '연희몽상'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많이 본 뉴스
- 1 [이구동성] 스팀은 PC게임 ‘대여’점?
- 2 [오늘의 스팀] 스팀 ‘부정적’ 평가에 고개 숙인 철권 8
- 3 [겜ㅊㅊ] 최근 ‘정식 출시’ 전환해 호평 받은 게임 5선
- 4 [롤짤] 중국 강팀 TES 뒤흔든 케리아의 '딩동쇼'
- 5 클로저스, 넥슨 떠나 나딕게임즈가 직접 서비스
- 6 소니가 유럽서 핵 프로그램 개발사에 패소한 이유는?
- 7 후보작 윤곽 잡혔다, 2024년 GOTY는 누구?
- 8 해양 탐사 '서브노티카 2' 공개, 4인 협동모드 지원
- 9 [오늘의 스팀] 헬다식 너프? 스페이스 마린 2 민심 ↓
- 10 엔씨소프트, 배틀 크러쉬와 프로젝트M 개발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