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스-넥슨 언리얼 엔진 4 계약 체결… 첫 타자 ‘레고’ 게임
2015.03.20 18:58 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에픽게임스코리아는 넥슨과 언리얼 엔진 4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넥슨은 자체개발 신작 온라인게임과 다수의 모바일게임 제작에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할 예정이다. 특히, 넥슨은 '레고' IP를 이용해 개발하는 신작 모바일게임 프로젝트에 언리얼 엔진 4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 넥슨 CI(좌)와 에픽게임즈 CI(우) (사진제공: 에픽게임즈)
에픽게임스코리아는 넥슨과 언리얼 엔진 4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금)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넥슨은 자체개발 신작 온라인게임과 다수의 모바일게임 제작에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할 예정이다.
특히, 넥슨은 '레고' IP를 이용해 개발하는 신작 모바일게임 프로젝트에 언리얼 엔진 4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지난 1월 TT게임즈와 '레고' 시리즈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TT게임즈가 보유한 ‘레고 닌자고(LEGO Ninjago)’ 등 '레고' 시리즈의 IP를 활용해 모바일 RPG를 직접 개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향후 출시될 '레고' IP 게임은 iOS 및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모두 지원하며, 2016년 한국 및 아시아 지역에 우선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넥슨 정상원 부사장은 “언리얼 엔진 4는 높은 자유도를 바탕으로 고품질 게임 경험을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개발 도구”라며 “넥슨의 개발력과 노하우를 결합해 선보일 차세대 게임들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고 말했다.
에픽게임스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국내 최고의 개발력을 자랑하는 넥슨의 개발팀이 언리얼 엔진 4를 이용해 개발할 차기작들 특히, 레고 게임을 비롯한 신작 모바일게임들이 다른 여타 모바일게임들과 어떻게 차별화될지 매우 궁금하다”면서, “넥슨이 국내외에서 최고의 개발사임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도록, 에픽게임스 역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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