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해상도로 게임을, 조텍 지포스 GTX 타이탄X 국내 출시
2015.03.24 17:25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신형 그래픽카드 '지포스 GTX 타이탄X (사진제공: 조텍코리아)
조텍코리아는 자사의 그래픽카드 지포스 GTX 타이탄X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24일(화) 밝혔다.
지포스 GTX 타이탄X는 기존 지포스 타이탄 라인업의 최신형 모델이다. 주요 사양으로는 3,072개의 쿠다코어, 1,000MHz의 베이스클럭, 1,075MHz의 부스트 클럭, 384-bit 메모리 버스를 지닌고 있으며 12GB GDDR5 메모리로 7,010MHz의 메모리 클럭을 지원한다.
조텍 인터네셔널의 토니 웅(Tony Wong) 회장은 “엔비디아와의 밀접한 업무를 통해 단 한 장의 카드만으로 4K 게이밍을 즐길 수 있도록 그래픽카드를 만들었다”며 "지포스 GTX 타이탄X는 단 하나의 크래픽카드만으로도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사할 것이며, 이러한 기술적 혁신으로 앞으로 가상 현실 시대로의 거대한 전진을 선도하는 그래픽카드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지포스 GTX 타이탄X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조텍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zotacko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지포스 GTX 타이탄X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 조텍코리아)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롤짤] "너만 아니면" 롤드컵 우승 노리는 3대장
- 3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4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5 넥슨, 메이플 유저 80만 명에게 219억 보상 결정
- 6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7 [순위분석] 하반기 기대작 퍼디와 호연, 순위권 이탈
- 8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
- 9 [오늘의 스팀] 헬다이버즈 2, 부활인가 회광반조인가
- 10 간판 몬스터 공개, 몬헌 와일즈 내년 2월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