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셔틀] 드래곤페이트, 표절 논란 있었지만 완성도는 훌륭하다
2015.03.30 17:19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최근 출시되는 많은 모바일게임들이 세계관이나 캐릭터에 대한 최소한의 설정도 갖추지 않고 있습니다. 단순한 슈팅게임에도 배경설정이 필요한진데 RPG를 표방하는 게임들이 스토리를 등한시한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죠. 다행히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매력적인 세계관과 캐릭터를 지니고 있는데요. 바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모바일 RPG ‘드래곤페이트’입니다




매력적인 캐릭터들도 스토리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빈틈없는 완벽한 집사의 전형 지크, 덜렁이 고양이소녀 요르다, 청력이 나쁜 백치미녀 대장장이 록산느, 만담꾼 형제인 윌리엄과 산초까지 플레이어를 모시는 가신들은 모두 캐릭터성이 확실합니다. 읽는 맛이 살아있는 대사는 물론 모바일게임에서 보기 드문 고품질의 일러스트 또한 주효했죠. 플레이하는 내내 재미있는 ‘영지물’ 판타지 소설 한편을 보는 기분이었네요.




‘드래곤페이트’의 전투는 적과 일대일로 대치한 가운데 서로 공격 스킬을 주고 받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데요. 스킬에는 불, 물, 땅의 세 가지 속성이 있어서 마치 가위바위보처럼 서로 상성에 따라 우열이 가려지는 방식입니다. 스킬은 미리 세팅해놓는 순서대로 자동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전투 중에 조작할 필요가 없습니다. 캐릭터의 장비나 스킬 세팅에 심혈을 기울이고 전투가 시작되면 그냥 보고 즐기면 그만인데요. 모바일게임답게 다른 일과 병행하기에 좋도록 만들어졌죠.



메인스토리만 쫓아가기 질렸다면 PvP 콘텐츠인 배틀크라운이나 무한 PvE인 수련의 탑과 심연의 미궁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실 이름은 다 달라도 결국 전부 전투가 골자인 콘텐츠인데요. 점점 더 강력해지는 적을 하나하나 쓰러트리면서 보상을 챙기고, 스킬과 아이템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는 자칫 쉬이 질려버릴 수 있는 단순한 구성인데요. 다행히 ‘드래곤페이트’의 전투는 시각효과가 워낙 뛰어나서 계속 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간간히 미소짓게 해주는 매력적인 캐릭터들도 플레이를 지속시켜주는 큰 요인이죠.


※ [앱셔틀]은 새로 출시된 따끈따끈한 모바일게임을 바로 플레이하고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최근 출시되는 많은 모바일게임들이 세계관이나 캐릭터에 대한 최소한의 설정도 갖추지 않고 있습니다. 단순한 슈팅게임에도 배경설정이 필요한진데 RPG를 표방하는 게임들이 스토리를 등한시한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죠. 다행히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매력적인 세계관과 캐릭터를 지니고 있는데요. 바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모바일 RPG ‘드래곤페이트’입니다. 앞서 사전등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티저 영상에 해외 유명게임 '스카이림'을 도용해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지만, 다행히 게임은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유저들 앞에 등장했네요.
▲ '드래곤페이트' 트레일러 영상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드래곤페이트’의 스토리는 거창하지는 않지만, 플레이어가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충분한 당위성과 흥미를 제공해줍니다. 이야기는 태초에 두 마리 드래곤 ‘창조와 파괴의 헬더’와 ‘빛과 어둠의 다크림’의 대결에서 시작되는데요. 이들의 악연은 먼 훗날 ‘헬더’의 힘을 이어받은 왕국 수호가문과 ‘다크림’의 힘을 이은 침략군의 전투로 이어집니다. 이 치열한 싸움에서 수호가문은 침략군을 몰아내는데 성공하지만 영주를 잃고 세력이 크게 쇠퇴하게 되죠. 플레이어는 20년 만에 부활한 수호가문의 영주가 되어 영지를 수복하고 두 드래곤의 오랜 싸움의 종지부를 찍어야 합니다.
‘드래곤페이트’의 스토리는 거창하지는 않지만, 플레이어가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충분한 당위성과 흥미를 제공해줍니다. 이야기는 태초에 두 마리 드래곤 ‘창조와 파괴의 헬더’와 ‘빛과 어둠의 다크림’의 대결에서 시작되는데요. 이들의 악연은 먼 훗날 ‘헬더’의 힘을 이어받은 왕국 수호가문과 ‘다크림’의 힘을 이은 침략군의 전투로 이어집니다. 이 치열한 싸움에서 수호가문은 침략군을 몰아내는데 성공하지만 영주를 잃고 세력이 크게 쇠퇴하게 되죠. 플레이어는 20년 만에 부활한 수호가문의 영주가 되어 영지를 수복하고 두 드래곤의 오랜 싸움의 종지부를 찍어야 합니다.

▲ 잘 만들어진 스토리와 캐릭터가 이 게임의 핵심입니다

▲ 완성도 높은 일러스트가 캐릭터성에 힘을 실어주죠

▲ 심지어 적 캐릭터들도 매력적입니다
매력적인 캐릭터들도 스토리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빈틈없는 완벽한 집사의 전형 지크, 덜렁이 고양이소녀 요르다, 청력이 나쁜 백치미녀 대장장이 록산느, 만담꾼 형제인 윌리엄과 산초까지 플레이어를 모시는 가신들은 모두 캐릭터성이 확실합니다. 읽는 맛이 살아있는 대사는 물론 모바일게임에서 보기 드문 고품질의 일러스트 또한 주효했죠. 플레이하는 내내 재미있는 ‘영지물’ 판타지 소설 한편을 보는 기분이었네요.

▲ 감투만 영주지 맨날 최전방에서 홀로 싸워야하죠

▲ 이것이 바로 수호가문의 영지입니다

▲ 명색이 영주인데 미모의 메이드 한 명쯤은 있어야죠

▲ 가신이라면서 영주한테 돈을 받습니다... 이러지 마...
‘드래곤페이트’의 전투는 적과 일대일로 대치한 가운데 서로 공격 스킬을 주고 받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데요. 스킬에는 불, 물, 땅의 세 가지 속성이 있어서 마치 가위바위보처럼 서로 상성에 따라 우열이 가려지는 방식입니다. 스킬은 미리 세팅해놓는 순서대로 자동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전투 중에 조작할 필요가 없습니다. 캐릭터의 장비나 스킬 세팅에 심혈을 기울이고 전투가 시작되면 그냥 보고 즐기면 그만인데요. 모바일게임답게 다른 일과 병행하기에 좋도록 만들어졌죠.

▲ 적이 아무리 많아도 전투는 언제나 정정당당 일대일

▲ 물은 불에 강하고, 불은 땅에 강하고, 땅은 물에 강합니다

▲ 게임오버되지 않으려면 스킬 강화에도 신경을 써주세요
메인스토리만 쫓아가기 질렸다면 PvP 콘텐츠인 배틀크라운이나 무한 PvE인 수련의 탑과 심연의 미궁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실 이름은 다 달라도 결국 전부 전투가 골자인 콘텐츠인데요. 점점 더 강력해지는 적을 하나하나 쓰러트리면서 보상을 챙기고, 스킬과 아이템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는 자칫 쉬이 질려버릴 수 있는 단순한 구성인데요. 다행히 ‘드래곤페이트’의 전투는 시각효과가 워낙 뛰어나서 계속 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간간히 미소짓게 해주는 매력적인 캐릭터들도 플레이를 지속시켜주는 큰 요인이죠.

▲ 수호가문의 영주가 되어 두 드래곤의 오랜 싸움에 종지부를 찍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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