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냥터부터 신규 던전까지, 새로운 ‘리니지 2’ 만나자
2015.04.01 21:45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 '리니지 2'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2' 클래식 서버와 라이브 서버 각각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일(수) 밝혔다.
클래식 서버에서는 ‘풍요의 시대: 서막’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리니지 2' 유저는 처음 공개된 신규 지역 ‘아덴 영지’를 확인할 수 있다. 아덴 영지에는 ‘국립묘지’, ‘학살의 대지’, ‘화염의 늪’ 등 대표적인 추억의 사냥터 6곳이 포함된다. 또한, 주요 레벨 구간에서 몬스터가 제공하는 아이템 양이 증가한다. 45레벨과 60레벨에 도달하면 모든 직업의 새로운 변신 기술을 습득할 수 있으며, 각 레벨 별로 추가된 퀘스트에 참여하면 방어구 아이템 세트와 강화 주문서 등이 제공된다.
라이브 서버에서는 ‘인피니트 오디세이: 영혼의 찬가'가 업데이트된다. 기존 보스 몬스터들의 과거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던전들이 새롭게 공개된다. '선술집 던전’은 게임에 등장하는 레이드 보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던전을 공략한 유저들은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고, 이 중‘미스틱 갑옷 조각’은 방어구의 외형으로 바꾸는 데 사용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2' 업데이트를 기념해 1일부터 22일까지 신규 및 휴면 유저들에게 3일 10시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방어구와 무기 세트 아이템 등으로 구성된 복귀 지원 패키지도 지원된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2' 공식 홈페이지(http://lineage2.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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