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신의 검, 피비린내나는 무협 웹게임
2015.04.02 19:33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2일(목)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사도: 신의 검' (사진제공: 제이앤피게임즈)
금강게임이 개발하고 제이앤피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웹게임 ‘사도: 신의 검(이하 사도)’가 2일(목)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금강게임의 자체 3D 엔진으로 만들어진 ‘사도’는 360로 회전 가능한 자유로운 시야와 뛰어난 원근감, 온라인게임에 버금가는 그래픽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앞세우고 있다. 또한, 도사, 검사, 무사, 협객 등 각기 다른 개성의 4가지 직업과 장비 강화, PvP 전장, 문파 시스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 '사도: 신의 검' 게임플레이 영상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분연히 일어난 협객이여, 마계의 공세를 막아라
‘사도’는 중국 신화를 기반으로 두고 있다. 과거의 대전으로 마계의 봉인이 풀려버리고, 전설 속의 마계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내며 온 세상에 마귀가 들끓고 백성들은 도탄에 빠진다. 이윽고 마계의 군세 앞에 수많은 사람들이 학살당할 위기에 처한 가운데, 달빛 아래 백발 검객이 나타나며 모든 이야기가 시작된다.
‘사도’는 중국 신화를 기반으로 두고 있다. 과거의 대전으로 마계의 봉인이 풀려버리고, 전설 속의 마계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내며 온 세상에 마귀가 들끓고 백성들은 도탄에 빠진다. 이윽고 마계의 군세 앞에 수많은 사람들이 학살당할 위기에 처한 가운데, 달빛 아래 백발 검객이 나타나며 모든 이야기가 시작된다.
▲ 마계의 공세로부터 무림의 평화를 지켜라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4가지 중 원하는 무공을 골라보자
현재 ‘사도’에는 4가지 직업이 있는데 각각 부여된 역할과 강점, 배경이 모두 다르게 설정되어 있다. 우선 ‘도사’는 치료와 버프에 특화돼 있다. 자신들의 무학에 따라 마음을 비우고 성스러운 기운을 일으키는 선장을 무기로 사용한다.
현재 ‘사도’에는 4가지 직업이 있는데 각각 부여된 역할과 강점, 배경이 모두 다르게 설정되어 있다. 우선 ‘도사’는 치료와 버프에 특화돼 있다. 자신들의 무학에 따라 마음을 비우고 성스러운 기운을 일으키는 선장을 무기로 사용한다.
▲ 여러 버프를 걸어주는 도사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이어서 ‘검사’는 ‘도, 검, 장, 술, 악’ 다섯 가지 법술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원래 수많은 제자를 거느린 거대 종파였지만 마계의 습격 이후 종주와 주요 인재들을 잃은 과거가 있다. 현재는 살아남은 제자들에게 검과 기로써 마귀를 다스리는 자신들의 무학을 전수하고 있으며, 주요 무기로 단도와 단검을 사용한다.
▲ 검과 기를 함께 사용하는 검사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협객’은 다른 직업에 비해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곳들은 규율을 엄격히 따르며 언제나 은거하기 때문에 잘 발각되지 않으며, 어떠한 징후도 없이 나타나 악을 소탕한다. ‘협객'들은 특히 쌍도쌍검과 단극 등 쌍을 이루는 무기를 사용하는데 능하다.
'협객’은 다른 직업에 비해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곳들은 규율을 엄격히 따르며 언제나 은거하기 때문에 잘 발각되지 않으며, 어떠한 징후도 없이 나타나 악을 소탕한다. ‘협객'들은 특히 쌍도쌍검과 단극 등 쌍을 이루는 무기를 사용하는데 능하다.
▲ 신출귀몰한 협객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마지막으로 ‘무사’는 백 년에 한 번씩 출몰하는 의문의 전사들로 선령과 함께 악을 소탕한다. 마계의 군세가 출몰한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무사’의 무공은 권선징악에 대한 강한 이념을 품고 있으며, 마를 몰아내기 위해서라면 극악무도한 수단이라도 동원한다. 전투에서는 주로 기다란 장곤을 사용하며 최선두에서 적의 공격을 받아내는 역할을 맡는다.
마지막으로 ‘무사’는 백 년에 한 번씩 출몰하는 의문의 전사들로 선령과 함께 악을 소탕한다. 마계의 군세가 출몰한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무사’의 무공은 권선징악에 대한 강한 이념을 품고 있으며, 마를 몰아내기 위해서라면 극악무도한 수단이라도 동원한다. 전투에서는 주로 기다란 장곤을 사용하며 최선두에서 적의 공격을 받아내는 역할을 맡는다.
▲ 최고의 파괴력을 자랑하는 무사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무림 최고의 파트너, 문파와 영수를 적극 활용하라
아무리 뛰어난 협객이라도 혼자서는 마계의 군세에 맞설 수 없다. 플레이어는 직업에 상관없이 게임 내에서 다른 유저들을 모아 직접 문파를 설립하거나 기존 문파에 가입할 수 있다. 문파는 그룹 PvP의 기본이 될 뿐 아니라, 독자적인 3가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우선 문파 퀘스트는 문파 전용 임무로써 이를 달성하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문파의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다. 또한, 문파 건축물을 건설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문파의 보스를 양성하고 다른 문파 보스에게 도전하는 특색 있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아무리 뛰어난 협객이라도 혼자서는 마계의 군세에 맞설 수 없다. 플레이어는 직업에 상관없이 게임 내에서 다른 유저들을 모아 직접 문파를 설립하거나 기존 문파에 가입할 수 있다. 문파는 그룹 PvP의 기본이 될 뿐 아니라, 독자적인 3가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우선 문파 퀘스트는 문파 전용 임무로써 이를 달성하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문파의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다. 또한, 문파 건축물을 건설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문파의 보스를 양성하고 다른 문파 보스에게 도전하는 특색 있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 문파를 만들고 부를 축적하자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문파원과 함께할 수 없는 순간에도 언제나 ‘영수’가 플레이어의 곁을 지켜주고 있다. ‘영수’는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버프 효과를 주거나 전투를 보조하는 존재로써, 총 백 여종에 달하는 ‘영수’가 존재한다. 아울러 캐릭터 성장에 맞춰 영수도 점차 강력하게 성장한다.
문파원과 함께할 수 없는 순간에도 언제나 ‘영수’가 플레이어의 곁을 지켜주고 있다. ‘영수’는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버프 효과를 주거나 전투를 보조하는 존재로써, 총 백 여종에 달하는 ‘영수’가 존재한다. 아울러 캐릭터 성장에 맞춰 영수도 점차 강력하게 성장한다.
▲ 다양한 '영수'들의 모습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다양한 PvP 콘텐츠, 지금 바로 무림의 혈겹으로 뛰어들자
‘사도’는 필드 전투 외에도 다양한 PvP 콘텐츠를 지원한다. 플레이어는 게임 내에서 개인 전장, 문파 전장, 공성전 3가지 PvP를 즐길 수 있다. 우선, 개인 전장에서는 포인트를 모아 유용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문파 전장에서 승리하면 특정 문파 혜택을 보상으로 얻는다. 특히, 공성전에서 승리할 경우 지역을 점령해 높은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가능하다.
‘사도’는 필드 전투 외에도 다양한 PvP 콘텐츠를 지원한다. 플레이어는 게임 내에서 개인 전장, 문파 전장, 공성전 3가지 PvP를 즐길 수 있다. 우선, 개인 전장에서는 포인트를 모아 유용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문파 전장에서 승리하면 특정 문파 혜택을 보상으로 얻는다. 특히, 공성전에서 승리할 경우 지역을 점령해 높은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가능하다.
▲ 자 지금 바로 무림의 혈겁으로 뛰어들자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