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이카루스'와 '미르의전설' 와이디로 이관 협의
2015.04.22 10:09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온라인게임 사업 일부를 와이디온라인으로 넘길 전망이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와이디온라인과 ‘이카루스’와 ‘미르의전설’ 시리즈 등 온라인게임 국내 서비스 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계약이 체결되면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게임의 개발과 해외 서비스를 와이디온라인은 국내 서비스를 각각 담당한다


▲ 온라인게임 이관을 협의 중은 위메이드와 와이디온라인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온라인게임 사업 일부를 와이디온라인으로 넘길 전망이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와이디온라인과 ‘이카루스’와 ‘미르의전설’ 시리즈 등 온라인게임 국내 서비스 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계약이 체결되면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게임의 개발과 해외 서비스를 와이디온라인은 국내 서비스를 각각 담당하게 된다.
이번 논의는 실적 개선을 위한 양 사의 이해 관계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게임 사업과 온라인게임 해외 진출 가속화로 성장 모멘텀을 강화한다는 입장이라면, 와이디온라인은 주 매출원이었던 ‘오디션’을 대체할 온라인게임 확보를 위함이다.
특히 와이디온라인은 주요 매출원인 ‘오디션’ 퍼블리싱 계약이 오는 9월 끝나지만 개발사인 티쓰리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여부를 확정 짓지 못한 상황이다. 따라서 재계약이 불발될 경우를 대비하기 위한 새로운 매출원으로 ‘이카루스’와 ‘미르의전설’ 시리즈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일본 공개서비스를 준비 중인 ‘이카루스’와 중국 비공개테스트를 준비중인 ‘로스트사가’ 등 온라인게임의 해외 진출과 모바일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에 대해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논의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확정된 부분이 없어 답변할 수 있는 부분 없다”고 밝혔다. 위메이드 관계자도 “확정된 사항이 없기 때문에 공식 입장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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