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지노게임즈 ‘데빌리언’ 태국 정식 서비스 돌입
2015.05.07 09:47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블루홀지노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MMORPG ‘데빌리언’의 태국 정식서비스를 6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데빌리언’ 태국 서비스는 현지 퍼블리셔 트루디지털플러스가 담당한다. 트루디지털플러스는 2003년 설립된 기업으로, 태국 시장 1위인 이동통신사를 가진 트루그룹의 계열사이다. 현지에서는 ‘스페셜포스’와 ‘에오스’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 '데빌리언' 태국 서비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루홀지노게임즈)
블루홀지노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MMORPG ‘데빌리언’의 태국 정식서비스를 6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데빌리언’ 태국 서비스는 현지 퍼블리셔 트루디지털플러스가 담당한다. 트루디지털플러스는 2003년 설립된 기업으로, 태국 시장 1위인 이동통신사를 가진 트루그룹의 계열사이다. 현지에서는 ‘스페셜포스’와 ‘에오스’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블루홀지노게임즈는 ‘데빌리언’의 정식서비스에 앞서 비공개테스트를 지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간 실시한 바 있다. 당시 진행된 비공개테스트에는 약 10만 명의 유저가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자아냈다.
트루디지털플러스 게임 사업 총괄 마나 프라파카몰(Mana Prapakamol)은 “’데빌리언’은 기존 태국 게임시장에 서비스 중인 다른 MMORPG들과는 차별화된 게임성을 지니고 있다”고 밝히며 “’데빌리언’만의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지노게임즈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태국 유저들에게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블루홀지노게임즈 김창한 라이브본부장은 “태국 이용자들을 위해 기존 컨텐츠를 대폭 개선해 현지화를 강화했다.”라며 “트루디지털플러스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핵앤슬래쉬 게임의 진정한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블루홀지노게임즈의 ‘데빌리언’은 태국에 이어 중국에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6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7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8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9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3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4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5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6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7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8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9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10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