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전] 게임메카 15주년 ② 업계를 끌어가는 ‘기둥’입니다
2015.05.18 14:20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2015년은 게임메카에게도, 게임업계에 있어서도 중요한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앞에 놓인 이슈들을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한국 게임업계가 나아갈 길이 보일 테니까요. 그 가운데에서 게임메카도 전문 언론매체이자 ‘게임정보포탈 No.1’으로서 맡은 바 다 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어느덧 15살이 된 게임메카 인사드립니다.
지난 2014년을 기해 공식적으로 중학생(!)이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015년이 되었네요. 한국 게임산업이 다양한 사건으로 끊임없이 요동치는 와중에도, 중도를 지키는 게임 전문 언론으로 남을 수 있었던 건 독자분들의 사랑 덕분입니다. 늘 감사드리고 있답니다.
2015년은 게임메카에게도, 게임업계에 있어서도 중요한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앞에 놓인 이슈들을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한국 게임업계가 나아갈 길이 보일 테니까요. 그 가운데에서 게임메카도 전문 언론매체이자 ‘게임정보포탈 No.1’으로서 맡은 바 다 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올해도 게임업계는 다사다난할 예정입니다. 협회에서 내놓은 자율규제안의 실효성을 증명해야 하고, 중국과 동남아 등 부상하는 해외 시장에도 안착해야 하죠. 그래서 2015년, 게임업체들은 한층 더 바빠질 것 같습니다. 지금 같은 상황에는 지난주에 소개했던 '큰 형님'들의 자리도 크지만, 업계의 허리를 담당하는 개발사들, 즉 실제적으로 게임업계를 끌어가는 '기둥'의 역할도 못지않게 중요하죠. '큰 형님'들이 솔선수범해 방향을 제시한다면, 그것을 실행하고 업계의 분위기를 바꾸는 주체는 이들입니다.
그래서 15주년 창간축전 두 번째 코너에서는, 업계의 '기둥'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게임메카의 15살 생일을 축하해주신 분들을 찬찬히 만나보세요!
※ 2부에는 게임산업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 온 주요 게임업체의 축전이 담겨 있습니다. 다음 주에 공개될 3부에서는 신생 업체와 해외 업체들, 그리고 ‘나름 관계자’의 축하멘트가 이어집니다
[관련기사]
간드로메다

게임빌

그라비티

네오플

넥슨지티

누리웍스

드래곤플라이

몬스터넷

바른손이앤에이

블루사이드

블루홀

세시소프트

소프트맥스

스마일게이트

게임산업과 함께 호흡한 게임메카의 창간 15주년을 맞아 진심으로 축하의 뜻을 전합니다. 게임메카는 지난 15년간 남다른 기사와 분석, 그리고 왕성한 커뮤니티 활동으로 게임산업에 일조해 왔습니다. 이번 창간일은 또다른 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층 더 발전하고 성숙한 게임메카의 또 다른 15년을 기대합니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양동기 대표
아이덴티티게임즈

액토즈게임즈


엑스엘게임즈



NHN엔터테인먼트


엔트리브소프트

엔틱게임월드

엠게임

게임산업의 동반자로 오랜 기간 자리를 지켜온 게임메카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게임메카는 재미있지만 깊이가 있는 게임 콘텐츠 기사 및 산업을 아우르는 심층적이고 분석적인 기사는 물론 다양한 주제의 기획기사, 풍자를 담은 컷툰 등 다양한 기사를 제공하며 대한민국 대표 게임 전문 미디어로 성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게임메카만의 차별화된 전문성으로 게임산업에 대한 폭넓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해 주시고, 더욱 다양하고 신뢰할 만한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겠습니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 

와이디온라인

위메이드

윈디소프트

제페토

컴투스

KOG

쿤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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