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大운동회’ 2년간 7시즌 대장정 마무리
2010.03.19 10:45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나우콤이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액션 달리기 게임 ‘테일즈런너’는 지난 2년간 7시즌에 걸쳐 진행된 신한은행 리그 ‘테일즈런너 大운동회’를 마무리 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 리그 `테일즈런너 大운동회’는 2008년 5월 시즌1 ‘신한은행 TOPS 리그 大운동회’를 타이틀로 시작. 지난 3월 17일 종료된 ‘DREAM of RUNNING’에 이르기까지 개인전 우승자 5명과 패밀리전 우승팀 6팀을 배출하였다.
신한은행 리그 ‘테일즈런너 大운동회’는 e스포츠 본연의 재미와 함께 공익성을 겸비한 신개념 e스포츠 리그로, 굿네이버스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공익캠페인을 실시. 우승자들이 우승상금 중 300만원을 쾌척하는 등 훈훈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총 120만명이 참가한 신한은행 리그는 참가자들간 실력 검증은 물론 유저들간의 단합을 도모할 수 있는 장이였다. 신한은행 리그는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중계 되었다. 시즌별 방송을 시청한 사람들은 평균 30만명으로, 리그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테일즈런너 심진식 팀장은 “약 2년에 걸쳐 진행된 신한은행 리그에 많은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테일즈런너 유저들이 하나가 되어 달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테일즈런너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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