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위쳐 2: 어쌔신즈 오브 킹, 2011년 상반기 발매
2010.03.24 13:09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더 위쳐 2: 어쌔신 오브 킹즈` 공식 소개 영상
유저의 선택을 중시한 자유로운 RPG, ‘더 위쳐’가 후속작, ‘더 위쳐 2: 어쌔신 오브 킹즈(The witcher 2: assassins of Kings, 이하 더 위쳐 2)’으로 귀환한다.
CD 프로젝트 레드는 ‘더 위쳐 2’를 2011년 상반기, PC 기종으로 발매할 예정이라 밝혔다. CD 프로젝트 레드의 수석 프로듀서, 토마슈(Tomasz Gop)는 콘솔 기종으로의 출시 역시, 고려하고 있지만 아직 발매 여부를 정확하게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더 위쳐 2’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몬스터 슬레이어 ‘게롤드’를 주인공으로 내세운다. ‘게롤드’는 후속작에서 ‘Temerian’ 왕가의 암살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더 위처 2’에서 ‘게롤드’가 수행하는 임무는 크게 암살 활동과 다른 ‘위처’들의 처단, 이렇게 2종류로 나뉜다. 플레이어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게롤드’의 역할을 맡아 게임을 즐기게 된다.
이러한 ‘더 위처 2’는 전작에서 사용한 바이오웨어의 ‘오로라 엔진’을 버리고, 새로운 자체 개발 엔진을 통해 제작된다. CD 프로젝트 레드의 노하우가 서린 신규 엔진은 전투의 속도를 끌어올림과 동시에 그래픽 수준을 향상시켜 이전보다 부드럽고 매끄러운 플레이 화면을 제공하는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또한 신규 엔진은 시간적 흐름을 필드에 반영하여 낮과 밤의 개념을 게임에 도입시킨다.
지난 2007년, PC 기종으로 발매된 ‘더 위처’는 폴란드의 소설가 안드레쟈 사파코스키의 ‘더 래스트 위치’를 원작으로 주인공, ‘게롤드’의 몬스터 슬레이어로써의 성장기를 다뤘다. 이러한 ‘더 위처’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퀘스트의 수행을 통해 유저 본인이 게임 진행의 방향을 선택할 수 있었던 점이다. 스토리 내의 선악구도를 퀘스트의 수행을 통해 선택하도록 지원한 높은 자유도는 유저들에게 색다른 선택의 재미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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