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웹게임 열혈삼국 네 번째 서버 추가
2010.03.25 14:17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넥슨은 조이포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열혈삼국’의 네 번째 서버인 ‘파죽지세’를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열혈삼국에는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지난 3월 3일 이후 3주 만에 총 네 개의 서버가 열렸다. 두 번째 서버는 정식 서비스 실시 이틀째인 3월 5일 추가됐고, 세 번째 서버는 이로부터 일주일 뒤인 지난 12일 추가됐다.
넥슨 퍼블리싱PM팀 노정환 팀장은 “오픈 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르게 유저 수가 증가하고 있어서, 앞으로도 당분간은 지속적으로 서버를 증설해야만 할 것으로 보인다”며, “풍부한 게임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열혈삼국만의 깊이 있는 전략적 게임성이 기존 웹게임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 것 같다. 이러한 호응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 1 블루아카 흥행 잇나,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RX' 공개
- 2 [순정남] 최애의 아이처럼, 눈에 별 박은 캐릭터 TOP 5
- 3 [겜ㅊㅊ] 최근 ‘정식 출시’ 전환해 호평 받은 게임 5선
- 4 [이구동성] 넥슨 늦둥이들의 엇갈린 행보
- 5 후보작 윤곽 잡혔다, 2024년 GOTY는 누구?
- 6 클로저스, 넥슨 떠나 나딕게임즈가 직접 서비스
- 7 [롤짤] 중국 강팀 TES 뒤흔든 케리아의 '딩동쇼'
- 8 [오늘의 스팀] 헬다식 너프? 스페이스 마린 2 민심 ↓
- 9 소니가 유럽서 핵 프로그램 개발사에 패소한 이유는?
- 10 엔씨소프트, 배틀 크러쉬와 프로젝트M 개발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