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강 최고 죽음의 조! MSL 2010 시즌 1 C조
2010.04.05 17:14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0 MSL 시즌1 32강 최대 죽음의 조라고 평가 받고 있는 C조의 경기가 6일 오후 5시 문래동 룩스 MBC게임 히어로센터에서 펼쳐진다.
C조에는 아발론 MSL 준우승에 이어 지난 네이트 MSL에서 4강 진출에 성공하며 저그의 강자로 확고하게 자리잡은 한상봉과 스타리그 2회 준우승 경력이 있는 정명훈, 곰TV MSL 시즌3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박성균, ‘프로리그의 사나이’ 염보성이 속해있다. 이 네 명의 선수는 모두 팀에서 확고한 에이스로 자리잡은 선수들이다.
강력한 세 명의 테란 사이에 둘러 쌓인 ‘승부사’ 한상봉이 가장 불리한 위치에 놓여있다는 평가가 있지만, 한상봉은 지난 시즌까지 여섯 번의 MSL에서 단 한 번도 32강에서 탈락한 경험이 없고, 저그가 테란 상대로 전반적인 고전을 면치 못하던 네이트 MSL에서 테란 상대로 7승4패로 선전했던 만큼 세 명의 테란 사이에서도 활약이 기대된다.
아발론 MSL 이후 2시즌만에 MSL 복귀에 성공한 ‘테러리스트’ 정명훈은 위너스리그에서 올킬을 기록하는 등 팀의 에이스로서 맹활약하고 있어 만만치 않은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아레나 MSL 이후 5시즌만에 MSL에 복귀한 ‘독사’ 박성균도 최근 위너스리그 포스트시즌에서 떨어졌던 경기력을 한껏 끌어올렸으며, 개인리그에서의 약세를 보이던 징크스를 반드시 깨길 원하는 ‘염선생’ 염보성 역시 그동안 MSL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했던 것을 만회하기 위해 치열한 열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2010 MSL 시즌1 32강 C조 - 경기 일시: 4월 6일 오후 5시
1경기 한상봉(저그) vs 정명훈(테란) 매치포인트
2경기 박성균(테란) vs 염보성(테란) 투혼
승자전 트라이애슬론
패자전 트라이애슬론
최종전 오드아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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