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캄 3부작 종결자, ‘배트맨: 아캄 나이트’ 한국어화 발매 확정
2015.06.09 14:27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한국어화 정식 발매되는 ‘배트맨: 아캄 나이트’ (사진제공: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아캄’ 3부작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 ‘배트맨: 아캄 나이트’가 한국어화 정식 발매된다.
우선 에이치투 인터렉티브가 ‘배트맨: 아캄 나이트’ PC 디지털 다운로드판을 23일부터 판매한다. 아울러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는 하루 늦은 24일 PS4판을 국내 정식 발매하며, 예약판매 기간은 10일부터 22일까지다. 현재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는 PC 패키지판 정식 발매도 워너브라더스와 협의 중이다.
‘아캄’ 3부작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 ‘배트맨: 아캄 나이트’는 오픈월드로 구현된 고담 전역을 무대로 배트맨의 처절한 싸움을 그린다. 스케어크로, 펭귄맨, 투 페이스, 할리퀸 등 전작에서 얼굴을 비친 여러 악당들은 물론, 새로운 적수이자 이번 작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아캄 나이트’까지 등장해 배트맨을 한계까지 밀어붙인다.
인플레이 인터렉티브에서 진행하느 PS4 예약판매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는 2개의 DLC와 배트맨 열쇠고리가 제공된다. 우선 ‘할리퀸 DLC’에서는 플레이어가 직접 조커의 영원한 단짝 할리퀸이 되어 각종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레드후드 DLC’에서는 쌍권총을 사용하는 다크히어로 레드후드를 조종해 고유한 스토리를 감상하게 된다. 끝으로 배트맨 열쇠고리는 골드, 실버, 블랙 3가지 색상 가운데 하나가 무작위로 배송된다.
'배트맨 아캄 나이트' PC 디지털 다운로드판의 가격은 미정이며, PS4판 정식 발매가는 62,000원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에이치투 인터렉티브가 ‘배트맨: 아캄 나이트’ PC 디지털 다운로드판을 23일부터 판매한다. 아울러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는 하루 늦은 24일 PS4판을 국내 정식 발매하며, 예약판매 기간은 10일부터 22일까지다. 현재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는 PC 패키지판 정식 발매도 워너브라더스와 협의 중이다.
‘아캄’ 3부작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 ‘배트맨: 아캄 나이트’는 오픈월드로 구현된 고담 전역을 무대로 배트맨의 처절한 싸움을 그린다. 스케어크로, 펭귄맨, 투 페이스, 할리퀸 등 전작에서 얼굴을 비친 여러 악당들은 물론, 새로운 적수이자 이번 작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아캄 나이트’까지 등장해 배트맨을 한계까지 밀어붙인다.
인플레이 인터렉티브에서 진행하느 PS4 예약판매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는 2개의 DLC와 배트맨 열쇠고리가 제공된다. 우선 ‘할리퀸 DLC’에서는 플레이어가 직접 조커의 영원한 단짝 할리퀸이 되어 각종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레드후드 DLC’에서는 쌍권총을 사용하는 다크히어로 레드후드를 조종해 고유한 스토리를 감상하게 된다. 끝으로 배트맨 열쇠고리는 골드, 실버, 블랙 3가지 색상 가운데 하나가 무작위로 배송된다.
'배트맨 아캄 나이트' PC 디지털 다운로드판의 가격은 미정이며, PS4판 정식 발매가는 62,000원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PS4판 예약구매자에게 제공되는 '할리퀸'(상)과 '레드후드'(하) DLC (사진제공: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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