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5.11 패치 적용, 케이틀린 상향되고 에코는 하향
2015.06.11 10:45게임메카 홍중석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서버가 6월 11일(목) 오전 6시부터 서버 점검 및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롤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당초 오후 1시까지 7시간동안 이루어질 예정이었으나, 이보다 빠른 오전 8시 3분에 완료됐다.



▲ 5.11 패치를 통해 상향된 제이스와 케이틀린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서버가 6월 11일(목) 오전 6시부터 서버 점검 및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롤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당초 오후 1시까지 7시간 동안 이루어질 예정이었으나, 이보다 빠른 오전 8시 3분에 완료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점검을 통해 북미 서버에 업데이트했던 5.11패치를 한국 서버에 적용했다. 이번 패치의 골자는 125번째 챔피언 에코의 하향과 케이틀린, 제이스의 상향이었다. 또한, 영화 '쥬라기 월드'에 관련된 스킨 3종이 출시될 것도 예고했다. 자세한 내용을 본문에서 확인해보자.
제이스, 케이틀린 상향과 에코 하향
이번 5.11 패치의 화두는 '에코' 하향이다. 해당 챔피언은 지난 2일 5.10 패치를 통해 추가되었고, 이내 랭크 게임 기준 65.5% 가량의 금지율을 기록하며 '필밴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에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패치를 통해 '에코'의 마나 소모량과 기본 이동속도 밸런스를 조절했고, 앞으로도 이와 관련된 패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유저들의 눈길을 끈 것은 제이스와 케이틀린의 대미지 상향이다. 해당 챔피언들은 과거 영광의 시대를 누렸으나, 이후 다양한 챔피언들의 재발견으로 유저들에게 외면되었다. 그러나 이번 5.11 패치를 통해 전반적인 대미지가 상향되었으며, 케이틀린의 경우 기본 지속효과에 상향이 이뤄져 바텀 라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올 것을 예고했다. 하지만 현재는 이들은 버그가 발견되어 사용할 수 없는 상태다.
다음은 라이엇 게임즈에서 제공한 5.11 패치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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