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로 보는 챔피언 공략] Koo 스멥의 탑 렉사이 템트리
2015.06.11 19:22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지난 06월 03(수), ‘SKT T1(이하 SKT)’가 2015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섬머 풀리그 9회차 1경기 1세트서 ‘Koo Tigers(이하 쿠)’를 제압했다. 이번 경기는 5.9패치 버전으로 진행됐으며 온게임넷과 아프리카TV,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됐다.
게임메카에서는 대회를 보기 전 선수들이 지난 경기에서 사용한 룬, 특성을 소개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경기를 관람하기 앞서 선수들의 템트리를 참고해 실제 랭크 게임에서 활용해보자. 아래는 이번 경기에서 쿠의 탑 라이너 스멥이 렉사이로 사용한 템트리 공략이다.
▲ 정글러 뿐만 아니라 탑 라이너로도 쓰이는 '렉사이'
스멥의 렉사이 특성
스멥의 렉사이 룬
스멥의 렉사이 스킬트리
스멥은 1레벨부터 중립 몬스터를 잡고 탑 라인에 복귀하기 위해 ‘여왕의 진노(Q)’를 배웠다. 그리고 이후로는 분노를 활용해 생명력 수급을 하기 위해 ‘매복(W) -> 성난 이빨(E)’순으로 기술을 배웠다. 또한, 주 공격 기술인 ‘여왕의 진노(Q)’와 ‘성난 이빨(E)’을 가장 먼저 마스터했으며, 궁극 기술인 ‘공허의 돌진(R)’은 6, 11, 16레벨에 바로 배웠다.
스멥의 롤챔스 렉사이 스킬트리
스멥의 렉사이 템트리
스멥은 원활한 미니언 처치를 위해 ‘도란의 검’과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와드 토템’을 구매해 사용하다가 9레벨에 바로 ‘상급 투명 와드 토템’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골드에 여유가 있을 때마다 ‘투명 감지 와드’를 꾸준히 구매해 적군의 시야를 제거하는데 힘을 쏟았다. 첫 완성 아이템은 ‘정령의 형상’을 최우선으로 맞췄고, 이후로는 ‘란두인의 예언’을 추가해 방어력을 높였다. 신발은 적에 원거리 딜러가 크게 성장한 것을 고려해 ‘닌자의 신발’을 선택했다.
스멥의 롤챔스 렉사이 템트리
※ 최종 아이템과 룬, 특성은 경기를 앞두고 연습하는 선수의 랭크 전적을 활용했습니다. 실제 경기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한편, 게임메카에서는 선수들의 게임을 관전할 수 있는 롤 전적 검색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 롤 전적 검색 콘텐츠로 연습 게임을 진행하는 선수들의 템트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롤 전적 검색 콘텐츠를 활용하면 주로 사용하는 룬과 특성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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