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중계진 조합, 철병승이 프로리그에 온다!
2010.04.09 10:33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MBC게임이 주말부터 시작되는 신한 프로리그 09-10 4R에 발 맞추어 자사의 프로리그의 중계진을 새롭게 단장한다고 밝혔다. MBC게임은 지난 3R 위너스리그를 `라스트 맨 스텐딩(Last man standing)`이라는 테마를 차용해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09-10 4R부터 엔트리 현장공개 등으로 많은 변화가 있는 프로리그에 신선함을 더하기 위해 중계진 개편을 단행했다.
우선 새롭게 선보이는 조합은 ‘철병승’이다. 김철민 캐스터, 유병준 해설, 한승엽 해설이 만나 매주 토요일과 월요일을 책임지게 된다. 이들 조합은 한번도 같이 중계를 해본 적이 없지만 제작진은 이러한 새로운 조합에서 오는 신선함과 유병준, 한승엽의 젊은 기세를 노련한 김철민 캐스터가 잘 조화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테란 유저 선후배인 동시에 해설 선후배인 유병준, 한승엽 두 해설의 차이와 교감이 긍정적 경쟁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다음은 전통의 프로리그 중계진 조합인 ‘막청승’이다. 박상현 캐스터, 임성춘 해설, 그리고 이승원 해설의 조합으로 일요일과 화요일을 담당한다. ‘막청승’은 MBC게임 프로리그 해설이 색다른 모습으로 주목 받았던 06~07년도 조합의 재현이다. 제작진은 일명 ‘취객’ 임성춘 해설이 복귀하여 완전한 적응을 마쳤다고 판단, 가장 노련한 중계진인 이승원 해설, 박상현 캐스터와 힘을 모아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08-09년 최고의 조합인 ‘막병승(박상현 유병준 이승원)’의 중계진도 수요일 프로리그 데이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프로리그 데이 = ‘막병승’이라는 전통을 지키며 프로리그의 안정감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신한 프로리그 09-10 4R는 4월10일 토요일에 개막전을 가진다. MBC게임에서는 3R우승팀인 KT 롤스터와 10대 영파워의 힘으로 재무장한 위메이드 폭스의 대결을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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