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의 창조적 진화 `까꿍온라인` 중국 서비스 계약
2010.04.09 16:18 게임메카 강민우 기자

캐주얼 게임의 새로운 반격이 시작되고 있다. 캐주얼 게임은 남녀 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심심할 때 한판 즐기는 게임이다.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캐주얼 게임들이 국민게임으로 불리는 카트라이더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창의성 및 접근성의 부족으로 번번히 실패의 쓴 맛을 봐야만 했다.
2009년 1월 글로벌 금융 시장의 타격으로 인해 많은 게임회사들이 문을 닫았으며 당시 까꿍온라인 글로벌 퍼블리셔인 “가나게임즈” 또한 게임 사업을 철수 하게 되었다.
많은 악재 속에 지피엠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까꿍온라인”이 다운로드 받는 일반 온라인 게임에서 벗어나 주소만 클릭해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웹 브라우저 Full3D” 게임으로 다시 돌아왔다.
또한 까꿍온라인은 최근 중국 게임 퍼블리셔 “넷미고”와의 계약으로 현재 중국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
중국 파트너인 “넷미고”는 올 여름 까꿍온라인을 중국 서비스를 준비 하고 있으며 과거 한국에서 인기 있었던 “판타지포유”의 후속작 “리턴 투 판타지” 및 웹3D FPS 게임 “HeX1946”도 서비스 준비 중에 있다.
까꿍온라인은 최근 EA에서 발표한 타이거 우즈 웹 3D 골프 게임 개발에 쓰인 “Unity3D” 게임엔진(www.unity3dkorea.com )으로 개발 되어 향후 아이패드, 아이폰,콘솔 기반등 다양한 멀티 플렛폼 유 무선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숨바꼭질 컨셉의 까꿍온라인은 웹 브라우저 게임으로 다시 개발되면서 게임 성 또한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키보드 조작 방식에서 FPS처럼 마우스 조작 방식으로 바뀌었으며 술래가 따라가 잡는 방식이 아닌 술래의 과녁에 일정 시간 노출이 되면 도망자가 잡히는 시스템으로 더욱 긴장감 있고 재미있는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이미 잡히 거나 먼저 승리한 도망자들 끼리 눈덩이나 구슬을 던져 술래를 방해 하거나 도망자들끼리 서로 맞추고 노는 모드도 추가 되었다.
웹 브라우저 게임들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들이 대부분이였다. 최초의 웹 브라우저 캐주얼 게임으로서 더욱 좋아진 접근 성과 튼튼해진 게임시스템으로 무장한 까꿍온라인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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