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마 온라인이 웹게임으로, ‘로드 오브 울티마’
2010.04.14 15:59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울티마`가 웹게임으로 개발되었다.
최근 EA가 추진하고 있는 ‘울티마’ 시리즈 재조명 프로젝트의 일환인 ‘로드 오브 울티마’가 4월 20일부터 오픈 베타를 종료하고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
‘로드 오브 울티마’는 ‘배틀포지’의 제작사인 페노믹에서 개발한 웹브라우저 기반의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전 시리즈의 고전적 RPG 방식이 아닌, 뜻을 함께하는 사람끼리 연합을 만들거나 타 왕국과 전쟁을 치르며 자신의 왕국을 키워나가는 것이 목표이다.
‘울티마’ 시리즈는 리차드 개리엇에 의해 1979년 처음 출시된 이후 1999년의 ‘울티마9’로 완결될 때 까지 20년간 출시된 RPG 게임이다. ‘로드 오브 울티마’는 원작 ‘울티마’의 분위기를 그대로 가져왔으나 스토리나 캐릭터 등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드 오브 울티마 베타 플레이 영상
많이 본 뉴스
- 1 블루아카 흥행 잇나,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RX' 공개
- 2 [순정남] 최애의 아이처럼, 눈에 별 박은 캐릭터 TOP 5
- 3 [겜ㅊㅊ] 최근 ‘정식 출시’ 전환해 호평 받은 게임 5선
- 4 [이구동성] 넥슨 늦둥이들의 엇갈린 행보
- 5 후보작 윤곽 잡혔다, 2024년 GOTY는 누구?
- 6 클로저스, 넥슨 떠나 나딕게임즈가 직접 서비스
- 7 [롤짤] 중국 강팀 TES 뒤흔든 케리아의 '딩동쇼'
- 8 [오늘의 스팀] 헬다식 너프? 스페이스 마린 2 민심 ↓
- 9 소니가 유럽서 핵 프로그램 개발사에 패소한 이유는?
- 10 엔씨소프트, 배틀 크러쉬와 프로젝트M 개발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