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메이플2' 777 페스티벌 취소, PC는 집으로 배송
2015.06.18 15:03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메이플스토리 2' 론칭 페스티벌이 전격 취소됐다 (사진출처: 공식홈페이지)
[관련기사]
777명에게 PC 한 대씩, 메이플스토리 2의 통큰 전야제
넥슨은 오는 27일(토) 개최 예정이었던 ‘메이플스토리 2’ 론칭 페스티벌을 전격 취소했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당초 넥슨은 2015년 기대작 ‘메이플스토리 2’ 출시에 앞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론칭 페스티벌을 진행하려 했다. 현장에는 미리 초대를 받은 유저 777명이 참석하여 게임의 미공개 콘텐츠를 미리 즐겨볼 수 있는 뿐 아니라 ‘메이플스토리 2’ 전용 PC까지 받아볼 예정이었다. 그러나 5월부터 시작된 ‘메르스’ 유행 사태가 진정될 기미가 없자, 내방객들의 건강을 우려하여 행사가 전격 취소됐다.
이에 넥슨은 오프라인 대신 온라인에서 별도의 행사를 진행하는 쪽으로 선회했다. 본래 오프라인 론칭 페스티벌이 개최되기로 한 27일(토), 온라인 페스티벌을 대신 선보이겠다는 것이다. 다만 아직 구체적으로 어떠한 온라인 행사가 될 것인지는 언급하지 않았으며, 자세한 사항은 19일(금) 공개한다고 밝혔다.
다행히 ‘메이플스토리 2’ PC는 예정대로 배포된다. 론칭 페스티벌 취소와 별개로 VIP 유저 777명은 그대로 선정되며, PC는 유저들이 원하는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따라서 론칭 페스티벌 참가 신청도 오는 17일 밤 12까지 계속해서 진행된다. 끝으로 론칭 페스티벌 취소에 대한 작은 보상으로 ‘메이플스토리 2’ 캐릭터 사전 생성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 정식 오픈 후 사용할 수 있는 ‘777 스타터 팩’이 제공된다.
론칭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메이플스토리 2’ 공식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넥슨은 오는 27일(토) 개최 예정이었던 ‘메이플스토리 2’ 론칭 페스티벌을 전격 취소했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당초 넥슨은 2015년 기대작 ‘메이플스토리 2’ 출시에 앞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론칭 페스티벌을 진행하려 했다. 현장에는 미리 초대를 받은 유저 777명이 참석하여 게임의 미공개 콘텐츠를 미리 즐겨볼 수 있는 뿐 아니라 ‘메이플스토리 2’ 전용 PC까지 받아볼 예정이었다. 그러나 5월부터 시작된 ‘메르스’ 유행 사태가 진정될 기미가 없자, 내방객들의 건강을 우려하여 행사가 전격 취소됐다.
이에 넥슨은 오프라인 대신 온라인에서 별도의 행사를 진행하는 쪽으로 선회했다. 본래 오프라인 론칭 페스티벌이 개최되기로 한 27일(토), 온라인 페스티벌을 대신 선보이겠다는 것이다. 다만 아직 구체적으로 어떠한 온라인 행사가 될 것인지는 언급하지 않았으며, 자세한 사항은 19일(금) 공개한다고 밝혔다.
다행히 ‘메이플스토리 2’ PC는 예정대로 배포된다. 론칭 페스티벌 취소와 별개로 VIP 유저 777명은 그대로 선정되며, PC는 유저들이 원하는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따라서 론칭 페스티벌 참가 신청도 오는 17일 밤 12까지 계속해서 진행된다. 끝으로 론칭 페스티벌 취소에 대한 작은 보상으로 ‘메이플스토리 2’ 캐릭터 사전 생성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 정식 오픈 후 사용할 수 있는 ‘777 스타터 팩’이 제공된다.
론칭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메이플스토리 2’ 공식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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