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듀얼 "무상 제공 적은 건 부정행위 막기위해"
2015.06.19 11:12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넥슨 정통 TCG ‘마비노기 듀얼’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관련기사]
[앱셔틀] 마비노기 듀얼, 넘치는 전략성!... 느끼려면 결제부터
국산 정통 TCG를 표방한 ‘마비노기 듀얼’이 지난 9일(화) 출시 후 약 10일만에 양대 마켓 인기게임 및 매출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순항 중이다. 출시 초기 지나친 과금 유도에 대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매력적인 세계관과 미려한 일러스트, 드로우를 과감히 없앤 독창적인 룰, 그리고 SNS를 통해 성실히 소통하는 운영이 유저들에게 좋게 비춰진 것이다.
‘마비노기 듀얼’은 넥슨의 간판 스튜디오 데브캣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자연히 스튜디오와 역사를 함께해온 ‘대장 고양이’ 김동건 본부장이 개발 전체를 진두 지휘했다. 그는 게임 출시 후에도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유저들과 교류하고, 각종 문의에 일일이 답변을 남기고 있다. 성공적인 론칭이라는 소기의 목표를 달성한 현재, 과금 유도 논란에 대한 김동건 본부장의 대답은 무엇일까? 게임메카는 김동건 본부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마비노기 듀얼’은 넥슨의 간판 스튜디오 데브캣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자연히 스튜디오와 역사를 함께해온 ‘대장 고양이’ 김동건 본부장이 개발 전체를 진두 지휘했다. 그는 게임 출시 후에도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유저들과 교류하고, 각종 문의에 일일이 답변을 남기고 있다. 성공적인 론칭이라는 소기의 목표를 달성한 현재, 과금 유도 논란에 대한 김동건 본부장의 대답은 무엇일까? 게임메카는 김동건 본부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데브캣 임세빈 실장(좌)과 김동건 본부장(우)
초기 지원이 적은 것은 부정행위 방지 차원
‘마비노기 듀얼’이 출시된 후 유저들의 반응은 크게 2가지로 갈렸다. 일부는 이제껏 국산 모바일 카드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깊이 있는 게임성에 탄복했고, 나머지는 야박하기까지 한 적은 초기 지원에 혀를 내둘렀다. 대부분 모바일게임이 플레이어의 입문을 돕기 위해 소량의 ‘가챠(유료 뽑기 상품)’를 무상 제공하는데 반해 ‘마비노기 듀얼’은 기본 카드 12장을 주는 것이 전부였기 때문이다. 인게임 자원을 모아 카드팩을 구매하더라도 높은 가격에 비해 나오는 카드는 1장뿐이라 제대로 즐기려면 과금이 불가결한 구조다.
김동건 본부장은 이렇듯 ‘박한’ 정책을 취한 데는 부정행위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소위 ‘가챠’를 뿌리는 다른 게임들과 달리 ’마비노기 듀얼’에는 트레이드 시스템이 있다. 부정한 방법으로 계정을 반복 생성하여 카드를 계속 얻고, 이를 다른 아이디에 넘겨 보존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즉, 부정행위가 밸런스가 무너지는 것을 방지하자는 취지이지 과금을 유도할 의도는 없었다는 것이다.
또한, 김 본부장은 “그럼에도 입문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유저들이 많아 스토리 모드를 조금만 진행하면 부스터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마비노기 듀얼’은 G1 도입부인 1장과 마지막 5장을 클리어 시 각각 카드팩 1개를 받을 수 있다. 제작진이 부정행위 여부를 판단하는 최소한의 기준을 G1 1장 클리어로 잡은 셈이다.
‘마비노기 듀얼’이 출시된 후 유저들의 반응은 크게 2가지로 갈렸다. 일부는 이제껏 국산 모바일 카드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깊이 있는 게임성에 탄복했고, 나머지는 야박하기까지 한 적은 초기 지원에 혀를 내둘렀다. 대부분 모바일게임이 플레이어의 입문을 돕기 위해 소량의 ‘가챠(유료 뽑기 상품)’를 무상 제공하는데 반해 ‘마비노기 듀얼’은 기본 카드 12장을 주는 것이 전부였기 때문이다. 인게임 자원을 모아 카드팩을 구매하더라도 높은 가격에 비해 나오는 카드는 1장뿐이라 제대로 즐기려면 과금이 불가결한 구조다.
김동건 본부장은 이렇듯 ‘박한’ 정책을 취한 데는 부정행위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소위 ‘가챠’를 뿌리는 다른 게임들과 달리 ’마비노기 듀얼’에는 트레이드 시스템이 있다. 부정한 방법으로 계정을 반복 생성하여 카드를 계속 얻고, 이를 다른 아이디에 넘겨 보존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즉, 부정행위가 밸런스가 무너지는 것을 방지하자는 취지이지 과금을 유도할 의도는 없었다는 것이다.
또한, 김 본부장은 “그럼에도 입문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유저들이 많아 스토리 모드를 조금만 진행하면 부스터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마비노기 듀얼’은 G1 도입부인 1장과 마지막 5장을 클리어 시 각각 카드팩 1개를 받을 수 있다. 제작진이 부정행위 여부를 판단하는 최소한의 기준을 G1 1장 클리어로 잡은 셈이다.

▲ 입문 지원금으로 인한 부정행위에 우려를 표한 김동건 본부장
이상보다는 당장의 피드백이 최우선, PvP 아레나 곧 나온다
현재 김동건 본부장이 주목하는 것은 ‘마비노기 듀얼’의 먼 미래가 아닌 ‘지금 당장’이다. 이제 출시된 지 열흘 남짓, 이른 축배를 들기보단 유저들의 피드백을 한시바삐 처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 본부장은 “현재 유저들의 가장 큰 요구사항은 PvP 아레나다. 기존 인공지능을 상대로 한 아레나는 누구나 승리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역시 대부분 고수들은 대인전을 원한다”며 “PvP 아레나는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지체 없이 투입할 계획이다. 곧 즐겨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김동건 본부장이 주목하는 것은 ‘마비노기 듀얼’의 먼 미래가 아닌 ‘지금 당장’이다. 이제 출시된 지 열흘 남짓, 이른 축배를 들기보단 유저들의 피드백을 한시바삐 처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 본부장은 “현재 유저들의 가장 큰 요구사항은 PvP 아레나다. 기존 인공지능을 상대로 한 아레나는 누구나 승리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역시 대부분 고수들은 대인전을 원한다”며 “PvP 아레나는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지체 없이 투입할 계획이다. 곧 즐겨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TCG는 결국 대인전을 추구할 수 밖에 없다, PvP 아레나는 개발 완료 즉시 출시된다
아울러 새로운 게임 모드에 대한 유저들의 바람도 컸다. 몰려드는 적을 일정시간 막아내거나, 특정한 카드를 포획하는 등 다양한 목표가 주어지는 스토리 모드와 달리 아레나에는 늘 똑같은 룰만 적용되기 때문이다. 이에 김 본부장은 “다가올 G2 업데이트에서 챌린지 방식의 신규 모드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내부적으로 던전을 탐험하는 형태 등 여러 아이디어가 오가고 있다”며 “아레나에도 매 회차마다 각종 변주를 주면서 유저들이 가장 좋아하는 방식을 찾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TCG에서 가장 중요한 카드 밸런스 조정과 신규 카드 구상 등이 한창 진행 중이다. 김동건 본부장은 “이미 출시된 카드를 뜯어고칠 순 없다. 대신 너무 강력한 카드에는 천적이 될만한 카드를 새로 출시해 대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단순히 현재 출시된 카드만이 아니라 앞으로 등장할 신규 카드와의 밸런스도 중요하다. 이에 그는 “현재 ‘마비노기 듀얼’ G1에는 약 200장의 카드가 있고, 각 제네레이션 마다 비슷한 양이 추가될 예정이다”라며 “단순히 성능이 더 좋은 카드가 아니라 G1 카드를 중심으로 색다른 연계를 펼칠 수 있는 카드가 추가될 것”이라며 우려를 일축했다.

▲ 앞으로 추가될 카드는 성능 향상이 아닌 기존 카드와의 연계에 주안점을 둔다
세대를 이어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 되고자 한다
끝으로 김동건 본부장이 바라보는 ‘마비노기 듀얼’의 지향점에 대해 들어볼 수 있었다. 김 본부장은 세계 최초의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대한 얘기로 운을 띄웠다. 그는 “‘매직 더 개더링’의 장점을 열거하자면 셀 수도 없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부러운 점은 게임에서 느껴지는 역사다”라며 “어려서 ‘매직 더 개더링’을 즐겼던 유저가 시간이 지나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에 입사해 다시 다음 세대를 위한 카드를 만드는 것, 그러한 게임에 담긴 세월은 모방할 수 없는 가치다”라고 말했다.
TCG는 기술의 발전과 시대의 흐름을 타지 않고 유저들과 더불어 오랫동안 성장하기에 적합한 장르다. 김 본부장은 “현재 공개된 G1 카드 ‘바바리안: 샤샤’가 먼 훗날 ‘바바리안 여왕: 샤샤’라는 다른 카드로 나온다고 생각해보라”며 “’마비노기 듀얼’을 오랫동안 즐긴 유저들이 새로운 카드에서 자연스레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마비노기 듀얼’이 그저 한때의 유행이 아닌 오랫동안 사랑 받는 TCG가 되려면 유저들이 직접 대면하고 대전과 거래를 즐기는 오프라인 행사가 필수적이다. 이에 김동건 본부장은 “넥슨아레나에 유저들을 초청해 대담을 나누고 작은 토너먼트도 진행하려 했는데 갑작스런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무기한 연기됐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또한 “e스포츠 대회는 물론 열면 좋겠지만, 우리가 아니라 유저들이 원할 때가 적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동건 본부장이 바라보는 ‘마비노기 듀얼’의 지향점에 대해 들어볼 수 있었다. 김 본부장은 세계 최초의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대한 얘기로 운을 띄웠다. 그는 “‘매직 더 개더링’의 장점을 열거하자면 셀 수도 없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부러운 점은 게임에서 느껴지는 역사다”라며 “어려서 ‘매직 더 개더링’을 즐겼던 유저가 시간이 지나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에 입사해 다시 다음 세대를 위한 카드를 만드는 것, 그러한 게임에 담긴 세월은 모방할 수 없는 가치다”라고 말했다.
TCG는 기술의 발전과 시대의 흐름을 타지 않고 유저들과 더불어 오랫동안 성장하기에 적합한 장르다. 김 본부장은 “현재 공개된 G1 카드 ‘바바리안: 샤샤’가 먼 훗날 ‘바바리안 여왕: 샤샤’라는 다른 카드로 나온다고 생각해보라”며 “’마비노기 듀얼’을 오랫동안 즐긴 유저들이 새로운 카드에서 자연스레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마비노기 듀얼’이 그저 한때의 유행이 아닌 오랫동안 사랑 받는 TCG가 되려면 유저들이 직접 대면하고 대전과 거래를 즐기는 오프라인 행사가 필수적이다. 이에 김동건 본부장은 “넥슨아레나에 유저들을 초청해 대담을 나누고 작은 토너먼트도 진행하려 했는데 갑작스런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무기한 연기됐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또한 “e스포츠 대회는 물론 열면 좋겠지만, 우리가 아니라 유저들이 원할 때가 적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단적으로 '사라진 세 용사'를 통해 지난 11년의 세월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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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잌후2015-06-19 15:09
신고삭제사전코드만 써서 해봤는데 흥청망청 쓸때야 무과금이 가능할것 같았는데 다 쓰고나니까
카드팩 깔라면 방법이 없네요.
스토리 모드 다 깨고 나니 카드 조달하려면 일일퀘 하면서 깔짝 한장 받는정도가 전부.
아레나 승리하면 골드가 쌓이긴하는데 4판하고90원 모임. 999원짜리 1장자리 팩 깔려면 일주일 기다려서 아레나결과보상 받아야함.
정말 제대로 하려면 프리미엄사용권은 질러야 되는 구조 ㅠ.ㅠ
발더s2015.06.19 12:01
신고삭제하스스톤 상위버전잼?
wlw2015.06.19 12:01
신고삭제블리자드 베끼면 다 되는 줄 ㅋㅋ
마우스뭐써요2015.06.19 12:02
신고삭제초기 지원이 좋다고 그 게임을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ㅇㅇ 옳은 결정같음
ㅁㄴㅁㄴ2015.06.19 12:02
신고삭제기사 읽기전에 쓰는 댓글
하스스톤과의 차별점은 있나??
ㅇㅇ2015.06.19 12:02
신고삭제대책없이 하스스톤 짭 될줄 알았는데 그나마 자기색은 있어서 다행
손이시려워꽁2015.06.19 12:03
신고삭제흠 너무 현질유도를 하는건 아닌지 약간 걱정되네요
좋은뉴비2015.06.19 12:38
신고삭제몇판 해봤는데 나쁘지는 않던데?
물론 과금이야 모바일 게임 특성상 감수해야지.
헤이디어즈2015.06.19 12:49
신고삭제음..사전등록 카드만 받아도 괜찮던데 ..스토리만 해서 그런지 카드 욕심은 크게 없음 ㅠㅠ
CULTIST0012015.06.19 12:51
신고삭제음...뭐랄까
그러니까 바바리안 샤샤라는 캐릭터가 나중에
바바리안 여왕 샤샤가 되는 것까지 기다려야 재미가 있다는거네
추억팔이 게임 예상해봅니다
어잌후2015.06.19 12:53
신고삭제웃긴게 원거리 트레이드를 공식적으론 막고있어서
공기기가진 이른바 어뷰징 유저가 훨씬 유리함 ㅋㅋ
시스템적으로 어뷰징을 장려
ㅇㅇㅇ2015.06.19 12:58
신고삭제무상지원금이 어뷰징이랑 무슨 상관이지?
쇼타로군2015.06.19 12:58
신고삭제무과금은 힘들지만 2만 5천원 가량의 정액제하나만 구매하면 추가과금 안해도 할만하던데....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요일효과때문에 덱 바꿀일은 전혀없고..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ㅇㅇㅇ2015.06.19 12:58
신고삭제루에리 그냥 좋다하고 썼는데 네임드였나 ㅋ
어잌후2015.06.19 13:02
신고삭제원권만 지르고 하고있는데 생각보다 재밌게 하고잇음 그리구 아무리 질러봤자 될놈될 안될안이더라구요
운좋은사람은 좋은카드 일일미션만 깨도 거기서 카드나오는데 저는 300보석들여서 질러도 한개도 안나옴 ㅋㅋㅋ
맘에 안드는점이라면 사실상 의미없는 근거리트레이드시스템(페이크 gps로 원거리가 가능한데 다가능한것도 아니라서 유저차이만 생김)
그리고 짜증나는게 카드게임이면 유저들과 대전하는 재미가 주요한데 아레나에 보상 다 넣어놓고 강제로 카피덱ai대전을 하라고 만들어놈 ㅋㅋ
카드모을생각 없지 않은이상 아레나는 무조건 돌려야되고 거기에 스태미나까지 있어서 아레나에 투자를 안하면 카드를 모으기가 무과금쪽에선
거의 불가능 왜이딴식으로 만들어놓은지 모르겠음 ai아레나랑 유저들끼리 아레나랑 따로 처음부터 내놨어야 정상인데..
espoz2015.06.19 13:35
신고삭제그렇다곤 해도 초기 지원정돈 해줘야지...
트레이드에 제한을 가진 카드들을 준다던가 하는 방식으로도 초기 지원이 가능할텐데
여치여우곰2015.06.19 13:52
신고삭제마비노기 듀얼도 특색 있게 잘 나온 거 같은데...하스스톤이 워낙 넘사벽이라 안타깝다.....많이 다운로드 받아달라는 트위터가 생각남
유다희2015.06.19 13:53
신고삭제어뷰징을 미리 생각해 막으려 한 점은 좋은데, 너무 핑계 같은데?
토끼긔2015.06.19 14:22
신고삭제일반적인 유저대결은 무의미하고 보상이있는 아레나는 왠만큼 과금해서는 카드 1장 받는게 불가능한 수준이라 쓰레기덱으로 10%할인쿠폰받는데 만족하다 그마저도 안하고있고 매일 카드1장주는 일퀘2개만 하고 끔...
Hyuns2015.06.19 14:51
신고삭제넥슨 1800억원인가 탈세 했는데, 탈세 안했다고 모르는 일이라고 그런다며 ㅋㅋㅋㅋㅋㅋㅋ 본사가 일본 법인이라서 한국법이 뭐같아 보이냐?
어잌후2015.06.19 15:09
신고삭제사전코드만 써서 해봤는데 흥청망청 쓸때야 무과금이 가능할것 같았는데 다 쓰고나니까
카드팩 깔라면 방법이 없네요.
스토리 모드 다 깨고 나니 카드 조달하려면 일일퀘 하면서 깔짝 한장 받는정도가 전부.
아레나 승리하면 골드가 쌓이긴하는데 4판하고90원 모임. 999원짜리 1장자리 팩 깔려면 일주일 기다려서 아레나결과보상 받아야함.
정말 제대로 하려면 프리미엄사용권은 질러야 되는 구조 ㅠ.ㅠ
greatzombi2015.06.19 15:23
신고삭제이거보니 예전 갤러리에서 본 짤이 생각나네
고기집에서 2인분 400g을 시켰는데
280g정도만 줌.왜 양이 다르냐고 하니 어차피 남기고 후회할꺼면서...하는 짤이었는데.. 딱 그짝이네 조선말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주가 어뷰징 방지고 따라오는 부가 초기정착어려움이라는 소리를 하시는데.
이게 바뀌었지. 주가 돈에 미친 넘의 행위이고 부가 어뷰징 방지도 되네???이지
딴 회사도 아니고 넥슨인데 후자가 더 맞지 않음??
이걸얻기 위해서 저걸 희생해야 한다라는... 미친논리는 왜 나오는거임?
두개다 얻는 논리...예를 들어 초기지원 카드는 귀속이라는 시스템을 만들수도 있자나..요즘 너도나도 유행하는 시스템인데.돈되는 가챠,vip시스템은 짱꼴라 잘 따라하드만 돈이 안되는 수단은 얄짤없네...게임자체야 재미있긴 하지만..어디까지나 게임자체지 초기지원,어뷰징 같은건 운영적 측면으로 봐야 옳은거고 그러므로 첫시작부터 운영이 참 뭐 같음
하스스톤 노잼;2015.06.19 21:13
신고삭제그런거 왜함
hst1112015.06.20 09:40
신고삭제걱정입니다.
론아민2015.06.20 11:06
신고삭제넥슨도 겁나 짜증나는데 블빠들도 개많네
하스스톤이 표절을 운운할 처지가 되냐? ㅋㅋㅋ
공포의지배자2015.06.20 11:25
신고삭제하스스톤이든 마비노기듀얼이든
게임은 개인취향인데 하고싶은거 하세요
허흠2015.06.21 21:28
신고삭제굳이 과금해서 재미를 찾아볼 필요성 까지는 못느끼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