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을 목표로 전진! 몽키3 서든어택 슈퍼리그 8강 시작
2010.04.20 13:1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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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강 토너먼트 1경기를 치르는 유로 팀, 강렬한 공격력이 장점으로 손꼽힌다 |
‘이젠 4강이 목표다!’
몽키3 서든어택 슈퍼리그의 최강 8팀이 4강 진출을 앞두고 본격적인 승부를 벌인다. 오는 22일 저녁 8시, Euro와 insane의 경기를 시작으로 몽키3 서든어택 슈퍼리그의 8강 토너먼트 1주차 경기가 진행된다.
8주간의 치열한 대결을 뚫고 올라온 8팀 중 매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냈던 팀은 5관왕에 빛나는 이스포츠 유나이티드(이하 esu) 정도다. 이 외에, ‘4강왕’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매번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던 Ksp-gaming과 이번 챌린지 리그를 통해 올라온 Let’s Be 정도가 유명한 팀이라 할 수 있다. 이 외에는 초대 슈퍼리그 이후부터 천천히 이름을 알렸던 팀과 챌린지를 통해 데뷔 무대를 치른 팀들이 대부분이다.
몽키3 서든어택 슈퍼리그 8강 토너먼트 1주차 1경기는 유로 (Euro)와 인세인(insane)의 대결이다. 지난 2주차와 6주차 경기에서 sckteam과 Cpx.Razer를 가볍게 누르고 올라온 유로는 3주차 esu에 8대 6으로 안타깝게 패했지만, 이번 리그 다득점 활약을 펼치면서 공격력 부분에서 자신감을 갖고 있다. 게다가 상대는 챌린지를 통해 올라온 신예팀 인세인이므로, 자만하거나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방송경험이 많은 Euro가 유리할 것이라는 평이다.
2경기는 얼라이브엘(Alive.L)과 포커페이스(PokerFace)가 대결한다. 이번 리그 개막전에서 renovare에 8대 1로 승리하고, 3주차 Apos에는 8대 0으로 제압한 얼라이브엘은 가장 먼저 8강 토너먼트행을 결정지었으며, 안정적인 실력과 단단한 팀워크로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반면, 포커페이스는 챌린지 리그를 통해 올라온 팀으로 이번 리그 외에 방송경험이 전무하다.
온게임넷 김중현 담당피디는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승부가 펼쳐지는 몽키3 서든어택 슈퍼리그 8강 토너먼트가 시작된다”며 “명성과 실력 면에서 우월한 전통강호팀과 역대 슈퍼리그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챌린지리그 우승팀들과의 맞대결이 결승 못지 않게 치열할 것”이라고 밝혔다.
4강행 첫번째 티켓이 결정되는 이번 몽키3 서든어택 슈퍼리그 8강 토너먼트 1주차는 4월 22일(목) 저녁 8시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성승헌 캐스터, 온상민 해설위원 진행으로 생중계된다. 온게임넷과 온게임넷닷컴(www.ongamenet.com) 라이브TV를 통해서도 경기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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