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로한, 상대방 깨부수면 특별 코스츔 아이템 지급
2010.04.23 14:42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YNK코리아는 시스템홀릭 ‘로한’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투 중심 ‘배틀로한’이 4월 28일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을 맞아 `배틀`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에게 특별 코스튬 아이템을 지급하는 ‘충무공 이순신 영웅을 기억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배틀로한’은 오는 30일까지 게임 내 `배틀` 활성화를 위해 민족 최고 영웅인 충무공의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이벤트를 진행,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장 많은 배틀 포인트(Battle Point)를 획득한 각 서버별 유저 1명에게 멋스런 외관뿐만 아니라 유니크한 스킬 이펙트, 올 스텟 추가 옵션을 제공하는 `타오르는 영혼의 갑주’ 코스튬 아이템을 지급한다.
‘배틀로한’의 배틀 포인트는 하루 2시간 단위로 총 12회, 15분간 콜로세움 전장에서 휴먼, 엘프, 하프엘프의 아델과 데칸, 단, 다크엘프 헬리아 진영간 벌어지는 ‘배틀 콜로세움 전투`와 ‘플레이어 간 대전’, ‘PK’ 등 다양한 `배틀`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특히 30레벨 이하 저레벨 유저들은 `그라트의 지하수로’ 던전 내 파티를 통한 배틀 플레이를, 고레벨 유저들은 ‘배틀 콜로세움’ 전투뿐만 아니라 매일 3시간 단위로 적용되는 ‘배틀타임’에 맞춰 필드 및 던전, 상대 종족 타운에서 PvP를 즐기면 최대 20배에 달하는 배틀 포인트 추가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배틀로한’은 이벤트 기간 동안 `배틀`에 특화된 탈 것, 보존석, 악세사리 등 아이템 패키지 `배틀 멀티팩` 등을 이용한 유저 2명에게 추첨을 통해 ‘타오르는 영혼의 갑주’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YNK KOREA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진정한 영웅 정신을 기리고고자 게임 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배틀 콘텐츠와 함께 유니크한 코스튬 획득 기회를 노려보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한편, ‘배틀로한’은 오는 5월 19일 공개서비스 1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 이벤트, 신규 필드업데이트 등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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