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어에픽, 유저 의견 수렴해 콘텐츠 업데이트
2010.04.23 19:49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트루게임스는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액션 어드벤쳐 MMORPG ‘워리어에픽’에 새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새로운 흥미진진한 콘텐츠는 기존 몰입도가 높은 `워리어에픽`의 게임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가장 흥미진진한 업데이트 중 하나인 길드 시스템을 통해 유저는 홍보는 물론, 다른 유저를 길드 채팅에 초대하거나 추가시킬 수 있다.
프로비디안 성 내에 매우 새로운 로비가 설치됐다. 현재 유저들의 근거지인 워리어 홀은 더 많은 가구 등을 포함한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도입됐다. 또한 여기서 유저들은 독특한 워리어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고, 펫을 포함해 던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주 새로운 아이템들도 추가됐다.
이 밖에도 플레이어가 3번 죽어도 어디서든 다시 살려주는 새 아이템 “부활 배지”도 추가됐다. 이 배지는 최대 3개까지 인벤토리에 소지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킬 밸런스를 크게 개선했다. 이에 따라 모든 유저들은 스킬 포인트 초기화를 무료로 한 번 할 수 있다. 캐쉬샵 인터페이스도 보다 간편하게 개선됐고, 더 쉬운 네비게이션 기능도 추가됐다.
“이번 워리어에픽의 대형 업데이트는 유저들이 요청해왔던 많은 부분을 포함했다”고 언급한 트루게임즈의 신규사업개발 담당 이사 피터 쎄자리오(Peter Cesario)는 “워리어에픽의 열렬한 팬들을 위해 꾸준한 업데이트와 큰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판타지 배경의 온라인 액션 롤플레잉 게임인 ‘워리어에픽’에서 유저는 워리어 홀의 지휘를 맡아 모험을 즐기게 된다. 유저는 각각 다양한 스타일의 캐릭터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캐릭터와 워리어 홀을 외적이나 기능적으로 멋지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유저는 다른 유저와 함께 멀티플레이 캠페인, 어드벤쳐 모드, 솔로 퀘스트와 PvP를 즐길 수 있다. 워리어 스피릿 시스템을 통해 죽은 워리어를 되살리고, 영혼을 무기에 주입해 무기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기술은 독특할 뿐 아니라 전투에서 전략적 활용도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워리어에픽’ 공식사이트(www.warriorepic.com) 또는 트위터(www.twitter.com/warriorepic),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warriorepic), 유튜브(www.youtube.com/WarriorEpicGame)의 `워리어에픽`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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