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최초 리듬게임, 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 25일 발매
2015.06.24 12:04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PS비타용 리듬게임 ‘여신전생 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가 25일 정식 발매된다. ‘여신전생 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는 시리즈 최초 리듬액션게임으로, ‘여신전생 페르소나 4’의 이후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작품은 ‘마요나카 스테이지’라는 세계로 주인공 일행이 빨려 들어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 '여신전생 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 패키지 이미지 (사진제공: SCEK)
PS비타용 리듬게임 ‘여신전생 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가 25일 정식 발매된다.
‘여신전생 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는 시리즈 최초 리듬액션게임으로, ‘여신전생 페르소나 4’의 이후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작품은 ‘마요나카 스테이지’라는 세계로 주인공 일행이 빨려 들어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세계는 ‘페르소나’를 이용한 전투가 불가능한 곳으로, 적인 새도우를 물리치기 위해서는 댄스를 활용한 공격을 펼쳐야 한다.
이 게임은 화면에 나오는 노트를 타이밍에 맞춰 누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플레이 내용에 따라 ‘페르소나 소환’이나 ‘커뮤 피버’ 등 원작과 관련된 화려한 연출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리듬액션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에는 ‘여신전생 페르소나 4’ 본편 및 관련 작품에서 사용된 BGM 및 주제곡이 풀버전으로 수록된다. 또한 신곡을 비롯해 호화 아티스트에 의해 새롭게 해석된 곡들도 다수 수록됐다. 여기에 게임 클리어 시 제공되는 게임머니로 상점에서 코스튬을 구매하고, 이를 활용해 게임 내 캐릭터를 꾸밀 수도 있다.
PS비타용 리듬액션게임 ‘여신전생 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는 오는 25일 일본어로 국내 정식 발매된다. 가격은 59,800원이다.
SNS 화제
-
1
실크송 DLC 개발 중 "본편만큼 오래 걸리지 않을 것"
-
2
월희·페이트·마밤, 아크시스템웍스가 한국어 지원한다
-
3
[겜ㅊㅊ] 스팀서 99% 긍정적 평가 받은 '압긍' 신작 5선
-
4
최연규 등 원작자 참여, 서풍의 광시곡 리마스터 만든다
-
5
아이돌 얼굴에 시스루 의상? 아이온2 성착취물 방치 논란
-
6
[오늘의 스팀] 산나비: 귀신 씌인 날, 유저 평가 ‘압긍’ 달성
-
7
[순정남] 남자로 알았는데 여자였던 게임 캐릭터 TOP 5
-
8
'스포일러가 너무 심한 RPG' 시리즈는 계속된다
-
9
헬다이버즈 2 PC 용량, 154GB에서 23GB로 대폭 감소
-
10
[포토] 김용하 PD 등장, 블루아카 4주년 페스티벌 현장
많이 본 뉴스
-
1
스팀과 에픽서 ‘출시 불가’ 판정된 게임, 검열 논란 불러
-
2
[겜ㅊㅊ] 스팀서 99% 긍정적 평가 받은 '압긍' 신작 5선
-
3
GTA 6, 전 락스타 직원에 의해 또 정보 유출
-
4
페그오 개발자 신작 '츠루기히메' 내년 앞서 해보기 출시
-
5
월희·페이트·마밤, 아크시스템웍스가 한국어 지원한다
-
6
[매장탐방] PC 부품가 인상에, PS5 구매 행렬 이어져
-
7
실크송 DLC 개발 중 "본편만큼 오래 걸리지 않을 것"
-
8
아이돌 얼굴에 시스루 의상? 아이온2 성착취물 방치 논란
-
9
약속과 다른 유료 클래스, 라스트 에포크 스팀 평가 '나락'
-
10
[이구동성] 게임업계의 허술한 문단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