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원작 세인트세이야 온라인, 국내 서비스 확정
2015.06.25 10:54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한국 서비스를 확정하고 게임 로고를 25일 공개했다.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은 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국내 서비스하는 첫 번째 MMORPG로, 세가와 퍼펙트월드가 공동 개발한 작품이다. 또한 전 세계 5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진행하며 안정성을 확보한 게임이기도 하다.


▲ '세인트세이야 온라인' 로고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한국 서비스를 확정하고 게임 로고를 25일 공개했다.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은 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국내 서비스하는 첫 번째 MMORPG로, 세가와 퍼펙트월드가 공동 개발한 작품이다. 또한 전 세계 5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진행하며 안정성을 확보한 게임이기도 하다.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은 동명 만화를 기반으로 제작된 MMORPG다. 원작인 ‘세인트세이야’는 1985년 12월부터 슈에이샤의 만화잡지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된 쿠루마다 마사미의 장편 만화다. 또한 80년대 중후반의 일본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꼽힐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3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만화와 애니메이션 등으로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 관계자는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동명의 원작을 소재로 만들어진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국내 서비스 소식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연내 정식서비스를 목표로 현재 한국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게임뿐만 아니라 운영적인 측면에서도 심혈을 기울여 서비스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사이트(http://www.sega-sp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
1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2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3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4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5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6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7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8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
9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10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6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7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8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9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10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