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돌아온 '위닝일레븐' 구글과 애플 동시 출시
2015.06.25 19:26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위닝일레븐 클럽 매니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가 ‘위닝일레븐 클럽 매니저(PES CLUB MANAGER)’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25일 출시했다.
‘위닝일레븐 클럽 매니저’는 작년에 발매된 콘솔판 최신작 ‘월드 사커 위닝 일레븐 2015’의 게임 엔진을 스마트폰 환경에 맞춰 최적화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시합 도중 유저가 전략과 진영을 변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수를 획득한 뒤 육성하고 클럽하우스를 발전시키는 등 매니지먼트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고수의 시합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리플레이 기능도 지원한다.
이 게임은 필드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의 움직임을 공격과 수비 자유자재로 조정할 수 있다. 또한 경매 입찰을 통해 신규 선수의 영입하거나, 스카우트 시스템으로 다른 팀의 선수를 데려올 수 있다.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 사카구지 료 대표는 “많은 한국 유저들이 기다려주신 ‘위닝일레븐 클럽 매니저’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미 150여 개국에서 서비스를 진행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금껏 기다려준 한국 유저분들을 꼭 만족시킬 수 있는 ‘위닝일레븐 클럽 매니저’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위닝일레븐 클럽 매니저' 게임 화면 (사진제공: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
많이 본 뉴스
-
1
유비소프트 사내 '성범죄' 법정진술, 너무 충격적
-
2
[순정남] 무료인데도 스팀서 99% '압긍'인 게임 TOP 5
-
3
우왁굳 논란 여파, 네오위즈 '디맥' 2차 창작 게임 불허
-
4
[이구동성] 스팀 씹어먹은 K-게임들
-
5
[오늘의 스팀] 혹평 급증, 레식 시즈에 무슨 일이?
-
6
복제인간 만들어 생존, 프펑 개발사 신작 평가 ‘매긍‘
-
7
드리프트 서비스 종료, 카트라이더 '클래식' 돌아온다
-
8
스텔라 블레이드 제작진 "유저 모드 적극 환영"
-
9
스팀에 출격하는 나혼렙, 어라이즈와는 별개 게임
-
10
소니 CEO “마라톤은 콘코드처럼 실패하지 않을 것”
코맥2015-06-26 09:34
신고삭제바로 퇴갤할 느낌
코맥2015.06.26 09:34
신고삭제바로 퇴갤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