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영웅전, 북미 티저 사이트 오픈
2010.04.29 14:59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넥슨은 자사의 미국 법인인 넥슨 아메리카를 통해 신작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영웅전)’의 북미 서비스 티저 사이트(http://vindictus.nexon.net/)를 오픈했다.
영웅전의 북미 서비스명은 ‘빈딕터스(Vindictus)’로, 이번에 오픈한 티저 사이트를 통해 현지 유저들은 게임에 대한 기본 정보 및 스크린샷, 동영상 등을 접할 수 있다. 또한, 빈딕투스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Vindictus)도 오픈돼 유저들은 활발한 정보공유도 가능하다.
북미 시장에서 영웅전이 처음으로 공개된 것은 지난 3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던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GDC: Game Developer Conference)로, 당시 넥슨은 현지 매체를 대상으로 빈딕터스의 게임 특징에 대해 발표하고 영상 등을 공개해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당시 현지 언론에서는 사실적인 타격감, 그리고 몬스터나 주변 물체를 이용해 상호작용하는 인터랙티브한 물리 환경 등 영웅전의 완성도 높은 퀄리티에 대해 언급했으며, 유저들 또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최상의 액션성과 하이엔드급의 비주얼로 기존 온라인 게임에서 체험해 보지 못한 색다른 액션플레이를 제공하는 영웅전의 북미 서비스(빈딕터스)는 올 해 하반기 중 정식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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