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비행슈팅게임 ‘데드식스’, 6일부터 PBT 실시
2010.04.30 13:54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지팍스는 자사에서 개발중인 온라인 비행슈팅게임 `데드식스`의 Primary Beta Test를 5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데드식스’는 노틸리아 공화국과 DNU간의 갈등속에 각국에서 모여든 용병들이 벌이는 현대 공중전을 배경으로 한 비행슈팅게임으로 지난 4월 5일까지 진행했던 FGT이후 유저에게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Primary Beta Test(이하 PBT)는 데드식스 홈페이지에 가입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투기 피규어를 상품으로 하는 각종 이벤트의 진행으로 유저의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PBT를 통해 선보일 게임 모드는, 팀 데스매치, 팀 서바이벌의 대전 위주의 두 가지 모드이며, 이 외에도 비행슈팅을 처음 접하는 이용자를 위한 튜토리얼 모드와 트레이닝모드를 지원한다.
지팍스의 김은탁 실장은 “5월 6일부터 유저 테스트를 진행하는 ‘데드식스’는 지금까지 제대로 느껴보지 못했던 진정한 비행슈팅의 재미를 온라인 상에서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다수의 이용자와 처음 만나는 첫번째 테스트인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PBT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여 방법은 데드식스 홈페이지(http://www.deadsi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 2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3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4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5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6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포토] 금손 코스어 집합,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
- 9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
- 10 2B가 된 이브, 스텔라 블레이드 X 니어 DLC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