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기는 최호선 VS 진영화,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 2 1일 개막
2015.06.30 18:1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온게임넷이 주관하고 패션 브랜드 스베누가 후원하는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 2' 16강 본선 풀리그가 오는 7월 1일 (수) 낮 1시부터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16강부터 전 시즌 우승자 최호선을 비롯한 상위 시드권자 4명과 김택용, 김정우 등 듀얼 토너먼트 예선을 뚫고 올라온 12명의 참가자 등 총 16명의 프로게이머가 격돌한다.
첫 경기에서는 전 시즌 우승자 최호선과 진영화가 맞붙는다. 이후 김택용과 임홍규, 2주차의 박성균과 김정우, 구성훈과 조일장의 대결이 주요 경기로 손꼽히고 있다.
16강 본선은 7월 1일부터 시작해 총 6주간 매주 수요일 낮 1시, 일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 경기는 각 주차별로 네 경기가 진행되며 서킷 브레이커, 네오 제이드, 라만차, 신 단장의 능선 맵이 사용된다.
온게임넷으로 생중계될 이번 경기는 다음 tv팟, 아프리카 소닉TV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한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온게임넷 홈페이지(www.ongamenet.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2D와 3D의 만남, 팰월드 X 테라리아 컬래버 발표
- 2 창세기전3 리버스, 유니콘 오버로드와 유사성 논란
- 3 PS 스토어 ‘몬헌 와일즈 유사게임‘ 주의보
- 4 한국 육군 배경 8출라이크 ‘당직근무’ 정식 출시
- 5 블랙 프라이데이, 게임기와 게임 할인 정보 모음
- 6 롤 첫 뽑기 스킨 ‘아케인 분열 징크스’ 유저 반응 갈려
- 7 발더스 게이트 3, 신규 서브 클래스 12종 추가한다
- 8 닌텐도, 2026년 중국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 중단
- 9 [겜ㅊㅊ] 올해 출시된 '스타듀 밸리' 풍 농장 시뮬 5선
- 10 배틀필드 느낌, 배틀그라운드 사녹 곳곳이 ‘파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