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를 담았다, 한빛소프트 '천지를 베다' 사전등록 시작
2015.07.03 10:5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한빛소프트는 3일, 자사의 모바일 신작 '천지를 베다'의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사전등록 신청’은 별도 페이지에 접속한 다음 유저 본인의 핸드폰 번호를 입력 후 ‘사전등록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모든 절차가 완료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프리미엄 부관 뽑기를 비롯한 캐시 아이템을 제공한다


▲ '천지를 베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3일, 자사의 모바일 신작 '천지를 베다'의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사전등록 신청’은 별도 페이지에 접속한 다음 유저 본인의 핸드폰 번호를 입력 후 ‘사전등록 신청하기(바로가기)’ 버튼을 클릭하면 모든 절차가 완료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프리미엄 부관 뽑기를 비롯한 캐시 아이템을 제공하고, 사전등록 시 선택한 위, 촉, 오 진영 별로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10만원권을 증정한다.
두 번째로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등 SNS에 '천지를 베다'와 관련된 기대평을 작성하거나 이를 공유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세 번째로 ‘천지를 베다' 공식 카페(바로가기)'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삼국지 퀴즈 이벤트, 유저들이 원하는 신규 장수 요청 이벤트, 그리고 응원 댓글 이벤트가 진행되며, 모든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대 9,900원 상당의 캐시를 얻을 수 있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비공개 테스트 기간 동안 발견된 문제점을 보완하고, 유저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전체적인 게임 퀄리티를 향상시키는데 주력해왔다.
특히, 다수의 적을 호쾌하게 베어나가는 액션을 앞세운 시나리오 모드와 메인 캐릭터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부관 시스템’, 영지를 번영 및 확장할 수 있는 실시간 PVP ‘영지전’ 외에 유저들간에 부관을 거래할 수 있는 ‘경매장’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부관 수 확장, 본인들이 육성한 부관으로 유저끼리 전투하는 ‘부관 대전’이 추가되는 등 부관을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될 예정이다.
이밖에 한정된 공간 속에서 유저와 일기토를 겨룰 수 있는 1:1 PVP 모드 ‘맹장전’과 천하통일을 방해하는 외부세력을 응징하는 ‘이민족 침략’ 등의 컨텐츠가 추가된다. 또한 지속적인 최적화 작업으로 저사양폰에서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개발력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천지를 베다'는 사전 등록 이벤트가 종료된 이후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마켓을 통해 게임을 내려 받을 수 있다. 게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천지를 베다'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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