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명이 한 번에, 메이플스토리 2 행복한 비명
2015.07.08 14:12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지난 7월 7일, 저녁 7시에 정식서비스에 돌입한 '메이플스토리 2'가 접속 지연으로 홍역을 치렀다. 오픈에 맞춰 30만 명 이상의 유저가 한 번에 몰리며 불안정 현상이 나타났다는 것이 넥슨의 설명이다. 메이플스토리 2'는 7일부터 총 5차례의 긴급점검을 거쳤다.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점검과 서비스 재개가 반복된 것이다



▲ '메이플스토리 2' 접속 지연에 대한 사과 공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지난 7월 7일, 저녁 7시에 정식서비스에 돌입한 '메이플스토리 2'가 접속 지연으로 홍역을 치렀다. 오픈에 맞춰 30만 명 이상의 유저가 한 번에 몰리며 불안정 현상이 나타났다는 것이 넥슨의 설명이다.
'메이플스토리 2'는 7일부터 총 5차례의 긴급점검을 거쳤다.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점검과 서비스 재개가 반복된 것이다. 원인은 서버 불안정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넥슨은 "저녁 7시 오픈과 동시에 예상치를 넘어선 30만 명 이상의 유저들이 한 번에 몰리며 게임 서비스에 불안정 현상이 발생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정식 오픈 전까지 사전 캐릭터 생성을 통해 캐릭터 43만 개가 발생했으며, 오픈과 함께 캐릭터 24만 개가 새로 생겨났다. 다시 말해 오픈과 동시에 총 캐릭터 수가 67만 개을 돌파한 것이다.

▲ '메이플스토리 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접속 장애를 해결하기 위해 넥슨은 8일 새벽 6시부터 10시까지 다시 임시점검을 가지고 서버를 증설했다. '메이플스토리 2'를 앞두고 최고 동시접속자 수 2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나 예상치를 웃도는 유저가 몰리며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이 넥슨의 설명이다.
한편, 점검이 이어진 저녁 7시부터 새벽 1시까지 총 6시간 동안 게임을 원활히 이용할 수 없었다. 넥슨은 6시간 서버 장애에 대한 보상으로 해당 시간이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미니 엘릭서', '로터스 무전기' 등 게임 아이템 다수를 보상으로 제공했다.
이 외에도 롤백 현상으로 인해 메럿이나 캐시 아이템, 길드 생성에 사용한 메소가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에 넥슨은 1:1 문의를 통해 아이템 복구를 지원하겠다는 후속조치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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