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 직업순위] 메이플스토리2 7월 3주차, 어쌔신 포함 3강 체제 구축
2015.07.15 14:07게임메카 이재홍 기자
이번 주는 어쌔신이 코어 유저 1,000명 중 20%의 선택을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지난 파이널 테스트 순위에 이어 두 번째다. 1위였던 위자드는 지난 주와 같은 선택률인 19%를 유지하였으나 2위를, 4위였던 버서커는 3%가 올라 3위를 기록했다. 8위였던 시프와 2주 연속 7위였던 나이트는 9.6%, 9.5%로 각각 4위와 5위를, 6위였던 레인저와 5위였던 헤비거너는 8.9%, 8.3%로 6위와 7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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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번 순위폭이 흔들렸다. 상하위권의 자리가 바뀐 한편, 중위권 직업들은 선택률이 서로 비슷해지며 고착됐다.
이번 주 메이플스토리2 직업순위에서는 어쌔신이 코어 유저 1,000명 중 20%의 선택을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지난 파이널 테스트 순위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 주 1위였던 위자드는 선택률이 19%로 동일했지만 2위를, 4위였던 버서커는 3%가 올라 3위를 기록했다. 8위였던 시프와 2주 연속 7위였던 나이트는 9.6%, 9.5%로 각각 4위와 5위를, 6위였던 레인저와 5위였던 헤비거너는 8.9%, 8.3%로 6위와 7위에 머물렀다. 한편 프리스트는 파이널 테스트 3위, 지난 주 2위를 차지하였으나 이번 결과에서는 헤비거너와 같은 공동 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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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수)은 메이플스토리2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8일째 되는 날이다. 현재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던전 보스 '그림자술사 데보라크'가 잇따라 격파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보스 처치에 좋은 성능을 보이는 직업들이 인기를 얻는 추세다.

▲ 죽창 길드가 최초로 격파한 그림자술사 데보라크
어쌔신, 위자드, 버서커가 많은 유저의 선택을 받는 가운데, 나이트와 더불어 중위권을 유지하는 레인저가 유저들의 애매한 평가를 받고 있다. 초점은 PvP에 맞추어져 있다. 상대와 거리를 벌려야 하는 원거리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그러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이유이다. 게임메카 ID '야채싫어해'는 이베이젼 샷의 딜레이를 원인으로 지목했고, 단순 점프가 낫다는 평가를 내렸다.

▲ 사냥도 잘하고, 딜도 잘하고, 검토해볼 점도 많은 레인저와 헤비거너
프리스트도 일부에서 이야깃거리가 되고 있다. 화제는 던전 공략이 본격화되면서 높은 대미지를 내기 어렵다는 것이다. 직업간 경계가 모호했던 초기와 비교하여 다소 역할이 뚜렷해진 현재, 혼란을 겪는 유저들을 다수 볼 수 있었다.

▲ 요즘 프리스트의 고민. 모든 직업의 고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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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25명의 인원을 책임지는 길드 마스터의 시점에서 본 직업순위는 어떨까? 스마일 길드의 마스터 '피츄'님이 인터뷰에 응해주었다.
PvP 부문에서는 나이트, 프리스트, 위자드가, 레이드 부문에서는 버서커, 어쌔신, 위자드가 상위권이라는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버서커는 PvP와 레이드 부문 모두 4위 이상이었으나, 나이트와 프리스트는 부문별로 순위폭이 심했다.

게임메카에서는 차후 투표 기능 추가를 통해 유저 여러분께서 직접 직업순위를 매기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투표의 주제는 매주 바뀌며, 결과는 다음 주 기사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메이플월드를 여행하는 모험가 분들의 많은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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