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의 환생영웅전, 넷이즈 통해 중국 공략나서
2015.07.17 15:41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네오아레나는 17일, 중국의 넷이즈와 모바일RPG ’환생영웅전’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환생영웅전’은 JH스튜디오의 ‘프로젝트 S’ 개발팀으로 꾸려진 캐비지스튜디오가 선보이는 첫 게임이다. 이 작품은 화려한 액션과 스킬을 갖춘 현대 배경의 3인칭 액션RPG다


▲ '환생영웅전' 수출 계약을 체결한 네오아레나 (사진제공: 네오아레나)
네오아레나는 17일, 중국의 넷이즈와 모바일RPG ’환생영웅전(가제)’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환생영웅전’은 JH스튜디오의 ‘프로젝트 S’ 개발팀으로 꾸려진 캐비지스튜디오가 선보이는 첫 게임이다. 이 작품은 화려한 액션과 스킬을 갖춘 현대 배경의 3인칭 액션RPG다.
‘환생영웅전’의 중국 서비스를 담당할 넷이즈는 중국 3대 포털을 운영하는 게임사이다. 블리자드의 게임을 중국 내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모바일게임 ‘몽환서유’와 같은 인기 게임을 서비스하기도 했다.
네오아레나와 넷이즈는 ‘환생영웅전’을 중국에서 가장 먼저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연내 중국 출시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네오아레나 박진환 대표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환생영웅전이 중국의 유력 업체인 넷이즈를통해 중국에서 서비스하게 되어 기쁘다”며 “모바일게임에서 국내 론칭 없이 해외 선 출시가 드문 경우인데 이번 계약으로 네오아레나의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아레나는 올해 국내에서 ‘바람의 칼’을 비롯해 약 4종의 게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에는 전술RPG ‘하바나프로젝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외에도 공동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젬플레이의 ‘토이즈’와 ‘환생영웅전’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7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8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9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10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많이 본 뉴스
-
1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4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5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6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7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8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9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10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