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호준 VS 문희준, 카트라이더 11주년 행사 1일 개최
2015.07.31 11:5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8월 1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카트라이더’서비스 11주년 기념 유저 행사 ‘뭐하지쑈’와 함께 2015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의 개막전을 진행한다. 1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뭐하지쑈’에서는 사전 접수를 받은 500여 명의 유저와 함께 '카트라이더'에 얽힌 11년 간의 역사와 에피소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 ‘카트라이더’ 서비스 11주년 기념 행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8월 1일(토)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카트라이더’ 서비스 11주년 기념 유저 행사 ‘뭐하지쑈’와 함께 2015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의 개막전을 진행한다.
1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뭐하지쑈’에서는 사전 접수를 받은 500여 명의 유저와 함께 '카트라이더'에 얽힌 11년 간의 역사와 에피소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카트라이더' 골수 유저로 알려진 문희준이 등장해 '카트 리그'의 전설 문호준과 이벤트 매치를 치른다. 마지막으로 '카트라이더' 개발진 업데이트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31일, 저녁 6시에는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이 10주 간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개막 첫 경기에는 카트 리그 7관왕 문호준이 출전한다. 문호준의 개막전 상대팀은 ‘알스타즈’다. 팀 화합을 이끌어내는 이동훈 감독의 리딩 아래 기복 없는 경기력을 펼치는 이다빈이 황제의 귀환을 제지할 수 있느냐가 관전포인트다.
'카트라이더' 개발 및 서비스 총괄 선승진 디렉터는 “유저 여러분들께 기억에 남을 11주년을 선사하기 위해 유저행사 및 리그 개막 등 규모 있는 프로모션을 함께 개최한다”며 “다양한 즐길거리와 이벤트, 에너지 넘치는 리그 경기에 유저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카트라이더' 11주년 기념 행사 ‘뭐하지쑈’와 리그 ‘에볼루션’ 개막 경기는 리그 주관 방송사 스포TV 게임즈를 통해 TV채널 및 '카트라이더' 공식 홈페이지(kart.nexon.com)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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