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부터 액션까지, 엘소드 아이샤와 레이븐 전면 개편

▲ '엘소드' 캐릭터 개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6일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엘소드’의 ‘아이샤’, ‘레이븐’ 캐릭터를 전면 개편했다.

우선 캐릭터 외형을 새롭게 바꾸고, 스킬을 개선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이샤’의 ‘텔레포트’ 기술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여 더욱 빠른 전투를 가능하게 했고, 특수기술 ‘메모라이즈’의 조작감을 개선했다. 또한, 신규 커맨드 추가하고 각 원소 마법 색상을 짙게 하는 등 마법사라는 콘셉트를 부각시키기 위한 요소도 들어갔다.

‘레이븐’의 경우 ‘섀도우 스탭’ 스킬 속도 향상 및 공중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고, ‘나소드 코어’의 단계 간소화, 불꽃, 섬광 효과 개선 등 전반적인 스킬을 상향해 공격력을 높였다.

넥슨은 캐릭터 개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8일 특정 시간에 접속하면 아바타 외형을 등록할 수 있는 ‘마법의 옷장 티켓 큐브’와 ‘판타지 아카데미 춘추교복 아바타 풀세트’를 선물한다.

또한 2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프로모션 아바타 티켓’를 지급하고, 이벤트 퀘스트 완료 시 ‘전직 변경권’을 증정한다. 매일 특정 시간 동안 경험치는 5배, 아이템 획득률은 3배 증가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신규 유저 중 ‘아이샤’, ‘레이븐’ 캐릭터를 생성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캐릭터 상품 ‘아크릴 스탠드’ 1종을 지급한다.

‘엘소드’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elsword.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