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CEO, 23일부터 정식 서비스 시작
2010.06.23 15:59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넷마블이 경영 시뮬레이션 웹게임 `미스터 CEO`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미스터CEO`는 국내에서 최초로 소개되는 경영과 사업을 소재로 만들어진 웹게임으로, 두 차례의 CBT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3일 본격적인 서비스를 진행한다.
직접 경영자(CEO)가 되어 다른 유저와 협력하여 성공적인 기업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목표인 `미스터CEO`는 기존의 약탈과 전쟁 위주의 웹게임에서 벗어나 사업의 성장과 수익강화를 위해 실제의 경영활동을 펼치는 게임 특징과 재미 요소로 게임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CEO로서 본인의 역량을 키우면서 사업 관리, 인력 관리를 통해 경영 전반에 걸친 활동 외에도 회사를 성장시켜 상장 및 주식 거래가 가능하고 미디어 활용 및 합작과 상회, 의회 등 정치시스템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구현하여 실제 경영과 흡사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이미 중국 내에서 약 300개의 게임 서버 및 60만 동접을 기록하며 웹게임 부문 1위에 올라 게임성을 증명한 `미스터CEO`는 인맥 관리가 중요한 소셜네트워크 기반의 커뮤니티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더욱 차별화된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미스터CEO`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오는 7월 22일까지 한 달간 전 이용자를 대상으로 출석일수 및 기업성장에 따라 벽걸이 TV와 에어컨, LCD 모니터와 커피머신 등 푸짐한 기념품과 넷마블캐쉬가 증정된다.
또, 최고의 수익을 올린 최고의 CEO와 의회의 1대 임원으로 뽑힌 CEO 등 한 발 앞서는 CEO에게 게임 내 아이템을 선물하며, 신규 캐릭터 생성 고객에게 ‘오토바이’ 등 신규 가입 기념 아이템과 ‘매장 레벨업 포인트’ 2배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포탈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 한상욱 이사는 “국내 최초의 경영 시뮬레이션 웹게임 미스터CEO는 경영 활동에 대한 폭넓은 콘텐츠를 제공하여, 평소 꿈꾸던 최고 경영자로서의 경험과 사업 성장의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차별화된 게임성과 서비스로 많은 고객들이 최고의 ‘CEO’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식 서비스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스터CEO 홈페이지(ceo.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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