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동대문에 열린 사이퍼즈 장터, 2,500명 몰렸다
2015.08.10 17:4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서울 동대문에 '사이퍼즈' 장터가 열렸다. '사이퍼즈' 캐릭터 제품은 물론 유저들이 직접 만든 상품도 사고 파는 공간이 열린 것이다.
넥슨은 지난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사이퍼즈' 오프라인 행사 '사이퍼즈한데이'를 열었다. 이 날 현장에는 '사이퍼즈' 캐릭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스토어와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운영한 프리마켓이 열렸다.
또한 현장에는 구자형, 김영선, 이호산 등 '사이퍼즈' 캐릭터 연기를 맡았던 성우와 '사이퍼즈' 원화가(박병교, 김경태)의 팬사인회도 함께 열렸다. 마켓과 팬사인회가 동반된 '사이퍼즈한데이' 현장에는 유저 2,500여 명이 방문했다.
▲ 서울 동대문구에서 열린 '사이퍼즈한데이' 현장 (사진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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