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작년 7월부터 1년 간 판매된 쉴드 태블릿 리콜 발표
2015.08.11 18:01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쉴드 태블릿 모습 (사진제공: 엔비디아)
엔비디아가 지난 7월 31일 발표했던 쉴드 태블릿 8인치 제품에 대한 리콜 프로그램을 한국에서도 진행한다. 리콜 대상은 2014년 7월부터 2015년 7월까지 판매된 쉴드 태블릿 8인치 제품이다.
이번 리콜은 쉴드 태블릿에 내장된 배터리 과열로 인한 위험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자체적 결정이다. 엔비디아는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작업 및 데이터를 백업하는 일 외에는 리콜 대상 쉴드 태블릿 사용을 지양할 것을 권고했다.
해당 쉴드 태블릿을 구매한 소비자는 리콜 사이트에서 신청 후 새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콜 사이트(www.nvidia.com/support/tabletrecall)에서 확인 가능하며, 해당 사이트는 한국어를 지원한다.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롤짤] "너만 아니면" 롤드컵 우승 노리는 3대장
- 3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4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5 넥슨, 메이플 유저 80만 명에게 219억 보상 결정
- 6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7 [순위분석] 하반기 기대작 퍼디와 호연, 순위권 이탈
- 8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
- 9 [오늘의 스팀] 헬다이버즈 2, 부활인가 회광반조인가
- 10 간판 몬스터 공개, 몬헌 와일즈 내년 2월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