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해운대에서 펼쳐진 '블소 소울 파티'
2015.08.14 20:10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블레이드앤소울’의 e스포츠 축제 ‘블소 소울 파티’ 1일차가 막이 올랐다. 14일과 15일 양일간에 걸쳐 펼쳐지는 ‘블소 소울 파티’는 정규 리그인 ‘블소 토너먼트 2015 코리아 시즌 2’ 결선 플레이오프와 더불어, 인기 가수의 공연, 이벤트 매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e스포츠 축제다






▲ '블소 소울 파티' 태그매치 현장
‘블레이드앤소울’의 e스포츠 축제 ‘블소 소울 파티’ 1일차가 막이 올랐다. 14일과 15일 양일간에 걸쳐 펼쳐지는 ‘블소 소울 파티’는 정규 리그 ‘블소 토너먼트 2015 코리아 시즌 2’ 결선 플레이오프와 더불어, 인기 가수의 공연, 이벤트 매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e스포츠 축제다.
첫날인 14일에는 이벤트 경기 ‘태그 매치’와 가수들의 축하공연 ‘소울 콘서트’가 진행됐다. 메인 이벤트인 플레이오프 하루 전날임에도 불구하고,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 3,000명 이상이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 해운대 특설무대에 운집한 관람객 모습
‘태그 매치’는 1 대 1로 실력을 겨뤘던 이전 방식과 달리, 3명이 팀을 이뤄 대전을 펼치는 단체전 경기다. 또한, 대전 중 선수 교체와 대기 중인 선수가 난입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팀원 간의 협동과 전략이 더욱 중요하다. 더불어 10분간 상대팀을 모두 처치하지 못할 경우 상대에게 준 피해량을 합산해 승부를 결정한다.
이벤트 대전은 블루와 레드, 블랙, 화이트 네 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블루팀은 이재성(기공사), 김정수(검사), 김경우(암살자)가 팀을 이뤘으며, 레드팀은 강덕인(권사), 최성진(역사), 황금성(린검사)이 뭉쳤다. 블랙팀은 한준호(검사), 김정환(주술사), 안혁기(기공사), 화이트팀은 윤정호(기공사), 김형주(권사), 송현성(역사)다.
첫 경기는 블루팀과 레드팀이 맞붙었다. 1라운드는 10분 간에 걸친 접전 끝에 승부를 내지 못하며 피해량 판정으로 이어졌다. 양 팀의 피해량을 계산한 결과, 레드팀이 우위를 보이며 1승을 가져갔다. 2라운드는 레드팀이 적절한 난입 활용이 돋보인 경기였다. 종료까지 8분가량 남은 상황에서 레드팀이 적절한 난입을 활용해 블루팀의 김정수(검사)의 체력을 절반 이하로 줄였다. 그 후 레드팀이 또다시 이재성(기공사)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데 성공하며 승기를 거머쥐었다. 이후 블루팀도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레드팀으로 넘어간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결국, 피해량 판정에서 레드팀이 앞서며 2승 무패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 레드팀 '린검사' 황금성
두 번째 경기는 블랙팀과 화이트팀이 출전했다. 1라운드는 경기 시작 4분경 블랙팀이 화이트 팀의 송현성(역사)과 윤정호(기공사)의 체력을 50% 이하로 줄이며 우세를 가져갔다. 블랙팀은 결국 경기 종료까지 4분가량 남은 상황에서 송현성(역사)를 처치하는 데 성공하며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 화이트팀도 블랙팀의 안혁기(기공사)를 처치하며 반격했지만, 경기 종료를 1분 남기고 전멸하며 패배했다.
2라운드의 흐름도 1라운드와 마찬가지였다. 블랙팀은 경기 시작 2분 만에 화이트팀의 김형주(권사)와 송현성(역사)의 절반 이하로 줄이는데 성공하며 승기를 가져갔다. 경기 시작 6분 경 화이트팀의 윤정호(기공사)와 김형주(권사), 송현성(역사)이 연달아 사망하면서 블랙팀이 손쉽게 2승을 챙겼다.

▲ 블랙팀 '기공사' 안혁기
결승전은 전승으로 올라온 레드와 블랙팀이 맞붙었다. 1라운드는 레드팀의 최성진(역사)과 황금성(린검사)의 활약이 돋보였다. 두 선수는 난입을 활용한 콤비 플레이를 펼쳤고, 결국 레드팀의 공세를 블랙팀이 버텨내지 못하면서 경기 시작 3분 만에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 2라운드 역시 치열한 접전 끝에 레드팀이 이기면서 전승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경기 후에는 리쌍과 싸이가 참여한 ‘소울 콘서트’ 공연이 진행돼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오는 15일에는 ‘블레이드앤소울’의 하반기 최강자를 가리는 ‘블소 토너먼트 2015 코리아’ 결선 플레이오프가 진행된다. 우승자는 상금 3,000만원과 11월 예정된 월드 챔피언십 직행권이 주어진다.

▲ 태그매치에서 우승한 레드팀 강덕인, 황금성, 최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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