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 전문개발사 `블라스트` 게임포털 `테드게임` 오픈
2010.07.12 11:44게임메카 강민우 기자
국내 웹게임 전문개발사 블라스트는 자체 서비스 역량을 키우고 글로벌 웹게임 개발사로 도약하기 위한 첫 단계로 자체 게임포털 "테드게임" (http://www.tedgame.com) 사이트를 7월 9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블라스트는 올해 "웹프로야구", "밤의전쟁", "원터치" 3종의 자체 개발게임을 자사의 게임포털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며 오는 7월 12일부터 "웹프로야구"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게임포털을 가동할 계획이다.
현재 블라스트는 nhn 한게임에서 퍼블리싱하는 부동산 소재의 "바이시티"를 비롯하여 "웹프로야구", "밤의전쟁", "원터치"를 개발하고 있다.
㈜블라스트 문명주 대표는 자체 게임포털 오픈의 의미는 자사가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웹게임 전문 개발사로 도약하겠다는 의지와 목표이며 앞으로도 개발 역량과 서비스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 빠르게 급변하는 게임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개발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많이 본 뉴스
- 1 블루아카 흥행 잇나,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RX' 공개
- 2 [순정남] 최애의 아이처럼, 눈에 별 박은 캐릭터 TOP 5
- 3 [겜ㅊㅊ] 최근 ‘정식 출시’ 전환해 호평 받은 게임 5선
- 4 [이구동성] 넥슨 늦둥이들의 엇갈린 행보
- 5 후보작 윤곽 잡혔다, 2024년 GOTY는 누구?
- 6 클로저스, 넥슨 떠나 나딕게임즈가 직접 서비스
- 7 [롤짤] 중국 강팀 TES 뒤흔든 케리아의 '딩동쇼'
- 8 소니가 유럽서 핵 프로그램 개발사에 패소한 이유는?
- 9 [오늘의 스팀] 헬다식 너프? 스페이스 마린 2 민심 ↓
- 10 엔씨소프트, 배틀 크러쉬와 프로젝트M 개발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