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2차대전, 사막의 여우 `룸멜`장군을 조종할 기회
2010.07.27 14:46게임메카 강민우 기자
감마니아 서비스 예정인 제2차 세계대전 기반 웹게임 `웹2차대전`이 금일 오후 12시 무제한 비공개 테스트(CBT)를 전격 오픈한다고 밝혔다.
`웹2차대전`은 1939년 9월 발발해 세계 정세를 바꿔버린 인류 최대의 역사를 생동감 있게 재구성해 제2차 세계대전을 국내에서 가장 쉽게 즐길 수 있는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이다.
`웹2차대전`의 주 특징은 당시 사용되었던 전투 정보를 바탕으로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윈스턴 처칠(Winston Leonard Spencer Churchill)’등 실존 인물들의 장군으로 등장과 각종 육해공 실 전투 병기들이 생생하게 묘사해 재현되어 있는 점이다.
또한, 독일군과 연합군 사이에 존재했던 무수한 전략 및 전술을 게임 내 재현해 방어술, 공격술 뿐만 아니라 위장 허세술 등의 교란 작전을 구성되어 있고 턴제 방식으로 진행되는 실시간 전투로 각종 병기별 조작에 따라 무수한 전술이 펼쳐질 수 있어 기존의 전략 시뮬레이션 이상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오늘부터 8월3일까지 진행되는 비공개 테스트는 12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한 무제한 버전으로 진행이 되어 홈페이지 가입 후 일주일간 자유롭게 `웹2차대전`을 즐길 수 있고 공식 홈페이지(http://w2w.gamania.co.kr)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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