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감] 새벽 2시 반, 오픈 앞둔 개발진에게 잠은 없다 ㅜ.ㅜ
2015.08.21 10:5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사진 한 장의 공감] 신규 연재로, 하나의 사진에 게임업계 이슈와 트렌드, 때로는 재미를 담아 독자들의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공감대를 만드는 코너입니다.
▲ 오픈 직전 개발팀 현장: 게임 개발자로서 가장 긴장되는 순간은 오픈 직전이 아닐까요? 아무리 뜯어보고, 다시 봐도 뭔가 더 해야된다는 마음이 가득할텐데요. 오는 25일,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애스커'의 개발사 네오위즈씨알에스도 오픈 준비에 한창입니다. 새벽 2시 30분이 넘은 심야에도 커피를 마셔가며 개발열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밤을 하얗게 새운 제작진의 열정이 '애스커'의 흥행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아, 우산을 쓰고 작업 중인 분은 배경 디자이너인데 빛에 민감해서 우산으로 모니터 주위를 어둡게 만든다고 하더군요.
많이 본 뉴스
- 1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 2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3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4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5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6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포토] 금손 코스어 집합,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
- 9 2B가 된 이브, 스텔라 블레이드 X 니어 DLC 출시
- 10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