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전 최강자 '콘테스트', 카스 온라인 라이벌 4주차 출전
2015.08.21 15:4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정규 리그, 좀비 팀 매치 ‘라이벌’4주차 경기가 23일 열린다. 이번 경기에는 좀비 이벤트 대회 우승팀 ‘콘체르토’가 출전해 ‘발록’진영의 무패우승 견인에 나선다. ‘콘체르토’는 2015년 1월에 진행된 '카스 온라인' 서비스 7주년 기념 이벤트 ‘좀비 팀 매치’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강팀이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리그 좀비 팀 매치 라이벌에 출전하는 '콘테스트'
(사진제공: 넥슨)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 온라인)’ 정규 리그, 좀비 팀 매치 ‘라이벌(Rival)’ 4주차 경기가 23일 열린다. 이번 경기에는 좀비 이벤트 대회 우승팀 ‘콘체르토’가 출전해 ‘발록(BARLOG)’진영의 무패우승 견인에 나선다.
‘콘체르토(발록)’는 2015년 1월에 진행된 '카스 온라인' 서비스 7주년 기념 이벤트 ‘좀비 팀 매치’에서 당시 ‘뽀통령세컨드’로 출전해 발군의 실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강팀이다.
특히, 좀비로 플레이 시 ‘벤시(Banshee)’와 ‘스팅핑거(Sting Finger)’ 등 원거리 공격 및 교란이 가능한 좀비를 활용해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장기다.
이번 4주차 경기에서 ‘콘체르토’가 승리할 시 BJ머독이 이끄는 ‘발록’진영은 총 획득 포인트(2000점)에 따라 5주차 파이널 매치의 승패와 관계없이 최종 우승을 차지한다.
BJ대정령이 이끄는 ‘스컬’ 진영에서는 오프라인 예선에서 뛰어난 단합으로 본선에 진출한 ‘니코’가 출전해 희망의 불씨를 살릴 예정이다. ‘스컬’ 진영이 승리 시 5주차 파이널 매치의 결과에 따라 최종 승패가 결정된다.
좀비 팀 매치 ‘라이벌’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며, 스포TV 게임즈를 통해 TV채널 및 ‘카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csonline.co.kr)에서 생중계된다.
SNS 화제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3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4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5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6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7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8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9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
10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많이 본 뉴스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5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6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7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8
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올해 최악의 게임 선정
-
9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10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