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3인 총출동, 피파 온라인 3 챔피언십 C조 22일 격돌
2015.08.21 18:2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피파 온라인 3’ 하반기 e스포츠 리그 ‘피파 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 2’ C조 조별리그 경기가 2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강성훈, 김정민, 박준효가 속한 C조는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 2 죽음의 조로 평가 받는다. 세 선수는 모두 '피파 온라인 3' e스포츠 리그에서 준우승 이상 성적을 거둔 경험이 있다


‘피파 온라인 3’ 하반기 e스포츠 리그 ‘피파 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 2(이하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2)’ C조 조별리그 경기가 2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강성훈, 김정민, 박준효가 속한 C조는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 2 죽음의 조로 평가 받는다. 세 선수는 모두 '피파 온라인 3' e스포츠 리그에서 준우승 이상의 성적을 거둔 경험이 있는 베테랑으로, 대회 우승을 노리는 만큼 첫 라운드부터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김정민과 박준효의 끈질긴 악연이 이번 대회에도 이어진다. 두 선수의 첫 만남이 성사된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4’ 결승에서는 김정민이 당시 유력한 우승후보 박준효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두 번째 대결인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 1’ 8강에서 이를 갈은 박준효가 김정민에 반격을 가하며, 두 사람 간 끈끈한 라이벌 관계가 형성됐다. 또, 전술 활용과 공격전개에 있어서도 확연히 다른 플레이스타일을 추구하는 두 선수인 만큼, 흥미진진한 공방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강성훈은 과거 ‘WCG’부터 아디다스 챔피언십에 이르기까지 각종 e스포츠 대회를 섭렵한 노련미 넘치는 선수로,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 1’ 4강 탈락 아쉬움을 이번 대회 우승으로 만회한다는 각오로 무장했다. 강성훈은 게임 패드의 유연한 조작을 통한 다채로운 개인기와 창의적인 전개가 장점이다.
SNS 화제
-
1
AI 사용 논란, ‘포스탈’ 신작 공개 48시간 만에 개발 취소
-
2
'철권' 하라다 가츠히로 PD, 올해 말 반다이남코 퇴사한다
-
3
[롤짤] 실망스러운 디플 독점, KeSPA 컵 졸속 운영 논란
-
4
한국형 퇴마RPG '전국퇴마사협회' 19일 앞서 해보기 출시
-
5
[순정남] 출장 오는 메딕이모, 게임 속 '돌팔이' TOP 5
-
6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7
9일 예정이었던 몬헌 쇼케이스, 일본 지진으로 연기
-
8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9
스팀 평가 ‘압긍’ 받은 리듬 닥터, 정식 출시 전환
-
10
미국에서 Xbox 제친 콘솔 '넥스 플레이그라운드' 화제
많이 본 뉴스
-
1
AI 사용 논란, ‘포스탈’ 신작 공개 48시간 만에 개발 취소
-
2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3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4
[롤짤] 실망스러운 디플 독점, KeSPA 컵 졸속 운영 논란
-
5
업데이트 주의보, 버그 쏟아진 엔비디아 그래픽 드라이버
-
6
'철권' 하라다 가츠히로 PD, 올해 말 반다이남코 퇴사한다
-
7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8
엣지러너 캐릭터 포함, 사이버펑크 TCG 발표
-
9
[순위분석] 시즌 말이라지만, 디아블로 4 출시 이래 최하위
-
10
[오늘의 스팀] 용 0 평가, 원작 '압긍' 디렉터즈 컷 '복합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