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닌텐도로, ‘드래곤볼 Z’ 신작 한국어판 연내 출시
2015.08.25 16:33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드래곤볼 Z 초궁극무투전’을 한국어로 2015년 중 출시한다. '드래곤볼 Z 초궁극무투전'은 인기 만화 ‘드래곤볼’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닌텐도 플랫폼으로는 ‘드래곤볼 Z 무공열전’ 이후 10년 만에 출시되는 2D 대전액션게임이다






▲ '드래곤볼 Z 초궁극무투전' 로고 (사진제공: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드래곤볼 Z 초궁극무투전’을 한국어로 2015년 중 출시한다.
'드래곤볼 Z 초궁극무투전'은 인기 만화 ‘드래곤볼’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닌텐도 플랫폼으로는 ‘드래곤볼 Z 무공열전’ 이후 10년 만에 출시되는 2D 대전액션게임이다. 개발은 ‘길티 기어’와 ‘블레이 블루’ 등 격투게임을 개발한 아크시스템웍스가 맡았다.
‘드래곤볼 Z 초궁극무투전’에는 원작 세계를 모험할 수 있는 ‘Z 스토리’, 8개의 지역을 탐험하고 미션을 공략하는 ‘불가사의한 모험’, 천하제일무도회에서 승리를 노리는 ‘얼티밋 초 천하제일 무도회’ 등 다양한 게임 모드가 탑재된다. 이외에도 ‘프리 배틀’과 ‘VS 배틀’을 통해 캐릭터 제한 없이 자유로운 대전이 가능하다.
원작의 세계관에 맞춰 게임 내 대전 역시 지상과 공중을 넘나들며 펼쳐진다. 더불어 캐릭터 별로특화 분야가 다르고, 장소에 따라 사용 불가능한 기술도 있기 때문에 전략적인 플레이가 중요하다.
대전은 1대 1부터, 자유롭게 멤버를 구성하는 팀전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주 배틀 캐릭터와 어시스트를 포함하여 최대 5명을 한 팀으로 구성할 수 있다. 여기에 등장 100명 이상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원작 캐릭터로 자유롭게 대전을 펼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bandainamcogames.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SNS 화제
-
1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2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3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4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5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6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7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
8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9
15년만의 판결, 닌텐도 Wii 컨트롤러 특허 침해 1심 승소
-
10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많이 본 뉴스
-
1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2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6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7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8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9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10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