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FPS ‘피어3’ 내년으로 발매 연기
2010.08.18 15:18게임메카 GC 특별취재팀
워너브라더스가 퍼블리싱하고 데이원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호러 FPS ‘피어 3’ 의 발매가 내년으로 연기되었다.
현지시각 16일, 워너브라더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피어 3’ 의 발매일이 올 10월 20일에서 2011년 중으로 연기되었다고 밝혔다. 정확한 발매 연기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해외 외신들은 대작 게임들이 줄줄이 발매되는 가을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피함과 동시에 게임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서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피어 3’ 는 동양과 서양의 공포에 대한 관념이 적절히 조합된 특유의 분위기와 역동적이고 원초적인 액션이 성공적으로 결합된 FPS 게임이다. ‘피어 3’ 는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를 통해 한글화되어 출시될 예정이다.
많이 본 뉴스
- 1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 2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3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4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5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6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9 [포토] 금손 코스어 집합,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
- 10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