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악마성 드라큘라 `캐슬바니아` 10월 출시
2010.08.20 13:48게임메카 GC 특별취재팀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쉐도우(이하 로드 오브 쉐도우)’가 10월 5일(북미기준) 발매될 예정이다. 코나미는 현재 독일에서 개최중인 게임스컴 2010을 통해 자사의 유럽 스튜디오인 스페인의 ‘머큐리스팀’에서 개발하는 ‘로드 오브 쉐도우’의 발매일과 함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로드 오브 쉐도우’는 주인공 가브리엘이 50여 개의 스테이지를 거쳐 45종이 넘는 적들과의 싸우며 적들을 굴복시키는 게임이다. 이번 작품의 프로듀서인 데이비드 콕스는 “사람들의 기억에 남기 위해 짧고 강렬한 액션을 중점에 두고 영상을 만들었다. 하지만 그것이 ‘캐슬바니아’가 내러티브없는 폭력게임이라는 것을 의미하진 않는다.”라고 말했다. ‘로드 오브 쉐도우’의 3D작업은 다양한 게임 플레이 요소들로 인해 나타난다. 가브리엘은 파워풀한 크로스 웨폰을 사용하며 보조 무기로 은으로 만든 대검을 다루며, 성수를 이용하여 뱀파이어들을 무찌른다. 총 40개가 넘는 콤보 공격이 이루어지며 게임을 진행해 나가면서 이러한 스킬을 배우게 된다. 각 스테이지마다 비밀장소와 아이템이 있기 때문에 20시간 이상의 게임 플레이 시간을 소요한다. 각각의 레벨이 끝날 때 어떤 것들을 놓쳤는지 알려주고, 각각의 지역들이 지도에 방문가능지역으로 표기될 때, 유저들은 다시 그곳을 탐험할 수 있게 된다.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쉐도우’는 Xbox360과 PS3 타이틀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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